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새로 구입한 무선 마우스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무선이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선이 걸리적거리고 해서 무선 라이프를 즐겨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 먹더라고요. 이물질이 들어간 건지 알 수 없지만.

사용하는 도중에 클릭이 잘 안 먹고 힘줘서 누르거나 두세 번 눌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불편해서 이참에 새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마우스는 아무래도 게이밍 마우스가 제일 좋지만 가정에서 가볍게 사용할 목적이다 보니 

무난하게 로지텍 사에서 출시되는 마우스를 찾아보았답니다.

(참고로 게이밍 무선 마우스는 10만 원대가 넘어가더라고요)

 

무소음 마우스도 고민하긴 했는데, 로지텍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은 페블이 제일 나은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마우스의 형태가 플랫형이라서 마우스 그립감이 좀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했답니다.

또 그립감과 무소음을 다 잡은 마우스도 있긴 했는데, 그러한 경우 디자인이 검은색에 투박한 느낌을 주어서

이왕이면 노트북에 사용할 제품인지라 저는 디자인의 손을 들어주었답니다.

 

그립감이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플랫형인 페블 마우스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용에 이 제품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한 게, 아무래도 플랫형이다 보니 노트북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으면 튀어나오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더구나 무소음이기 때문에 카페나, 도서관처럼 조용한 곳에서도 사용이 용이하고요.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세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사용할 목적이라 패스했지만 다시 보니 아쉽긴 하네요.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그립감과 디자인을 선택하고 무소음을 포기했습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걸 사고 싶었던가봐요.. 

쿠팡으로 주문했고 배송은 금방 왔습니다. 로켓 배송 대상 아이템이 아니라 이틀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아래처럼 투명한 케이스로 감싸 져 있고 12개월로 배터리 수명을 길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듯합니다.

살펴보니 전면이나 측면으로는 듣기 어렵고 후면에 표시된 부분으로 뜯을 수 있더라고요.

 

 

뒤집어서 뒷면을 보면 상단 모서리에 홈이 있어서 그 부분에 손가락을 넣고 당기면 [투두둑] 하면서 

윗부분부터 뜯어지고 아래쪽으로 홈이 있어서 깨끗하게 벗겨낼 수 있어요. 

종이 부분을 빼내면 마우스도 쉽게 꺼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블루투스 무선의 범위랑, 트래킹에 대한 간단 설명과 호환하는 운영체제, 내용물에 대해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동봉되어 있던 설명서인데 특별한 설명은 없이 그림으로만 표현되어 있습니다.

무선 마우스 특성상 대단한 설명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림으로 명확하고 명료하게 표현되어서 좋았답니다.

처음 사용하는 노약자나 어린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우스 처음 샀을 때 건전지가 끼워져 있어서 따로 건전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AA형 전지를 사용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전지는 AAA전지 2개를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그런 거보다 깔끔하게 하나만 사용하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마우스 꼬리에 달린 화살표는 그냥 당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그냥 버리면 됩니다. 

건전지 방전을 막기 위해 달려있는 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 설명서대로 전원 버튼을 OFF에서 ON으로 옮겨놓고, 건전지 커버를 분리하면 컴퓨터에 꽂아야 하는 블루투스 동글이 꽂혀있습니다. 마우스에서 꺼내어 USB홀에 꽂아주세요.

 

 

마우스 바닥 부분으로 뒤집어 보면 시리얼 넘버도 있고요. 제품 넘버가 쓰여있습니다. 

아! 사용하다 보니 독특한 점이 있다면, 광마우스 특성상 사용 시 빨간 불이 아래에 들어오는데요.

이 제품은 불이 들어오는 부분에 영어로 인비저블, 옵틱이라고 쓰여있는데, 불빛이 나오지 않는 제품인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마우스 제품은 이렇게 빛이 안 나오는 마우스인지 궁금해지네요.

 

측면은 좌우로 분홍색이며,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쥐었을 경우 엄지 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이 

좀 더 안정감 있게 마우스를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옮길 때 손에서 딱 붙어있는 느낌이

확실히 편안함을 줍니다. 아마 플랫형 마우스를 사용했으면 느끼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노트북은 흰색 엘지 노트북이라 마우스 컬러와 어느 정도 어울리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중에서 어피치를 선호하기도 하고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고르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기 어피치 버전이면 더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출시해줘라 카카오..)

 

아래는 구매했던 쿠팡 링크입니다. 

 

https://coupa.ng/bycPsz

 

로지텍 카카오프렌즈 무선 마우스 M238

COUPANG

www.coupang.com

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했지만 이렇게 오프라인 몰에서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논현 일렉트로 마트에서 들렀을 때 판매되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격은 오프라인이 조금 더 비싼 듯하지만 사실 배송비를 고려하면 비슷한 것 같아요. 천 원에서 이 천 원 차이?

급하게 필요하시다면 오프라인 구매를 권해드리고 급한 게 아니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될 것 같아요.

캐릭터는 라이언, 무지, 어피치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별매품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전 노트북용이라 키보드는 아예 보지 않았는데, 일렉트로 마트에 키보드도 같이 진열되어 있는데 만약 사무실/개인용 데스크톱에 사용한다면 마우스랑 세트로 맞추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여성분들이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키보드도 무선이네요. 참 무선 제품군이 다양하고 좋아요. 

가격은 마우스랑 비슷해서 두 가지를 세트로 구매 시 5만 원 내외의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해본 느낌으론 아주 편안합니다.  평소 사용하던 마우스처럼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라 확실히 그립감이 살아있어요. 다만 무소음은 아니라 딸깍딸깍 소리가 난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이번엔 정말 빠르게 쓰고 싶었던 리뷰인 버즈 레드 리뷰입니다.

 

저는 사실 버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음질이며 착용감 등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사용했었는데

통화품질이 늘 아쉬웠어요. (삼성에서 근무하는 지인만 보면 갈굼을 했었죠....)

다행히도 이번에 갤럭시 S20이 출시가 되면서 버즈에 마이크를 추가 탑재하면서 단 하나 아쉬웠던 점인 통화품질을 개선하여 함께 출시가 되면서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버즈를 쓰고 있던 저도 플러스가 간절히 사고 싶었던 참이었습니다. 그만큼 통화품질은 큰 부분이었죠.

 

기존 버즈는 세 가지 컬러(화이트, 블랙, 옐로)였습니다. 이번에 통신사 한정 컬러가 추가되면서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화이트, 블랙에 블루, 레드, 핑크입니다! 

(블루는 SKT, 레드는 KT, 핑크는 U+입니다.)

 

저는 레드에 정말 꽂혀가지고 언제 어떻게 사야 할까 각재고 있었는데 

이 통신사 한정 컬러 버즈는 말 그대로 각각의 통신사에서만 출시가 된 색상으로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20 구매 시에만 한정으로 제공이 되었습니다만,

공식몰에서 판매가 풀리면서 통신사 개통이 아니어도 원하는 색상으로 버즈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꿈마지가 구매를 바로 했고, 빠르게 배송이 되어 지금 제 손에 오게 되었답니다.

이번 버즈 플러스는 이전 버전 버즈와 동일하게 전체적으로 이어 버드와 충전케이스가 동일한 색상으로 제작되었는데, 

버즈 레드 색상만 케이스에 레드 앤 블랙 컬러로 나누어져 있어서 유일한 투톤 컬러입니다.

그래서 더 레드 색상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충전케이스까지 모두 레드 색상이었다면 좀 식상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아래 삼성 버즈 플러스의 패키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존 버즈 패키지와 굉장히 비슷하... 아니 똑같습니다. 버즈 색상과 플러스가 추가된 것만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것 같네요. 제가 레드 버즈를 선택해서 하얀 패키지 속 버즈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실제 버즈 색상보다 패키지의 레드 색상이 좀 더 밝게 표현되어 보입니다. 

 

 

시리얼 넘버는 혹시 나몰라 가려서 업로드했습니다.

상자의 바로 아랫면에는 바코드와 제품 코드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KT용으로 적혀있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통신사 쪽으로 빠지던 물량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걸로 보아 레드 색상 버즈는 KT한정판 같은 느낌이네요.

 

 

뒷면 위쪽으로 개봉 주의 씰과 하단의 테이프를 칼로 예쁘게 커팅하면 케이스에서 바닥 부분이 내려오면서 열립니다.

개봉을 하면 아래처럼 버즈가 비치는 반투명 필름에 싸여있고, 아래 상자에는 이어 팁과 충전 케이블이 동봉되어있고

뚜껑 부분에는 사용설명서가 별도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가 없다고 불량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뚜껑 부분을 꼭 확인하여 주세요!

 

버즈 사용이 처음이신 분들은 간단 사용설명서를 한 번 정도 정독해 주시면 사용이 좀 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사실 설명서 안 봐도 사용이 굉장히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기계를 잘다룬다면 안봐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버즈 플러스는 기존의 버즈 플러스와 달리 충전케이스가 유광으로 바뀌었더군요.

제가 쓸 때는 무광이었는데 이번에 광택이 생기니 좀 더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만지고 싶더라고요..!

더 고급져 보이는 느낌입니다. 기존의 버즈랑 다른 차별점이 될 것 같습니다. 

삼성로고와 AKG사운드 표기가 되어있고 전반적으로 펄감이 은은하게 들어있답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 내부는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있고, 외관은 올레드입니다. 

열지 않고 봤을 때는 그저 레드인 느낌이 확실한데 뚜껑을 열어보면 투톤이라 블랙이 레드 컬러 케이스를 낀 듯도 합니다. 사실 이전에 사용하던 버즈가 화이트 색상이었어서 블랙 컬러도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공장에서 갓 출고된 버즈는 충전이 어느 정도 되어있는 상태라서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휴대폰 단말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버즈의 뚜껑을 열면 새로운 기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연결하시겠습니까? 하며

창이 뜨고 동의하고 나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이 있다면 바로 아래와 같이 폰 설정 중으로 연결되어 버즈의 디테일한 설정을 모바일에서 할 수 있게 된답니다. 

 

버즈를 사용한다면 구글 플레이에서 갤럭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을 깔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 깔아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android.app.watchmanager&hl=ko

 

Galaxy Wearable (Samsung Gear) - Google Play 앱

Galaxy Wearable 앱은 Galaxy 웨어러블 기기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연결하고 Galaxy 웨어러블 기기의 기능 및 Samsung Galaxy Apps를 통해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을 관리, 모니터링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Galaxy Wearable 로 다음 기능을 설정 및 관리 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결 및 끊기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시계 타입 설정 - 워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및 설정 - 내 워치 찾기 - 알림 종류

play.google.com

 

기존에 버즈를 사용하면서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이 버즈 플러스에 대하여 추가 설치를 필요로 합니다. 어떤 기능들이 추가가 된 것 같네요. 14mb으로 약간의 무게가 있으니 혹여 데이터가 부담스럽다면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설치를 해 주세요. 

 

 

기존의 버즈에선 없었던 기능 중 하나인 [ 주변소리 잘 듣기 ]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실제로 사용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합니다. 테스트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주변에 음악을 들어놓은 상태에서 이 기능을 껐다가 켜보면 음악소리가 잘 들리기도 하고 잘 안 들리기도 합니다.

일종의 노이즈 캔슬링의 역할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상단에는 기존 버즈를 커넥팅 하여 웨어러블 어플을 실행했을 경우 도출되는 설정창이었습니다. 

하단에는 이번에 버즈 플러스를 커넥팅 한 웨어러블 어플 실행화면이니 한번 달라진 점을 비교해 보세요.

 

설치를 마치고 확인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휴대폰 단말기에 연결된 버즈에 대한 정보가 표현됩니다.

버즈의 배터리 충전 잔량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각의 이어 버드에 대해서만 표기가 되었는데

충전케이스 배터리 잔량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버즈 케이스에 배터리가 얼마인지도 확인할 수 있어서

배터리 관리가 한층 용이해진 느낌이 듭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는 버즈의 컬러까지도 구현이 되어서 디테일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아래에 '이어 버드에 대해 알아보세요'를 누르고 알아보기에 들어가면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기능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이퀄라이저 창에 일반이 추가되어 음 알못도 다른 버전들을 선택해서 비교할 수 있기 용이해졌답니다. 

갤럭시 버즈와 마찬가지로 버즈 찾기, 터치패드, 알림 설정 등 기본적인 설정 기능은 동일하게 지원이 된답니다.

 

 

 

이어 버드를 하나 꺼내어 근접으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한 번도 귀에 착용해보지 않아 먼지 한 톨 붙어있지 않은 

공장에서 나온 깨끗한 모습입니다.

 

이어 버드의 구성은 기존 버드와 동일하게 윙팁과 이어 팁으로 나뉘어있으며 자신의 귀 크기에 맞추어 

다양한 크기의 팁이 제공이 됩니다. 본인에게 맞는 크기를 이것저것 껴보고 교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어 버드와 동일한 레드 컬러로 제공이 되었으며, 실리콘 재질 특성상 살짝 불투명한 느낌을 줍니다. 

 

버즈의 하단에 동봉되어있던 네모나고 길쭉한 하얀 박스 안을 꺼내면 아래와 같이 커다란 윙팁 2세트와 이어 팁 2세트가

아래처럼 넣어져서 들어가 있고 안쪽으로 검은색 충전 케이블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기존 버즈에 끼워져 있던 것 까지 포함하면 총 3세트씩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케이블도 레드 컬러면 더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아쉽게도 블랙이고 제 욕심이었던 걸로.

뭐 사실 케이블은 휴대폰 충전하던걸 버즈에 꽂기도 하고 다양하게 쓰니까 꼭 레드가 아니어도 되기는 합니다.

 

 

 

이번 버즈 플러스 개봉기를 마치며,

전 이번에 온라인으로 배송비 포함 16만 원 정도를 주고 구매했습니다.

중고사이트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는 있지만 중고거래 특성상 안전거래 또는 직거래가 아닐 시엔 범죄의 타깃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1,2만 원 더 주더라도 온라인 몰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온라인 판매처에 물량이 풀렸으니 안전하게 구매를 하는 것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버즈 플러스는 기존의 버즈 케이스에 모두 호환이 된다고 하니 기존에 사용하던 버즈 케이스와 키링을 재사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쁘더라고요. 마이마이 케이스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가격은 3만6천원대로 조금 나가니 잘 생각해보고 구매를 결정해 보세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737736323

 

갤럭시버즈 플러스 마이마이/라디오/레트로티비 케이스 모음 MD-BUDSP - 11번가

11번가 판매자의 추천상품으로 카테고리초이스 광고 아이템을 구매한 상품입니다.

www.11st.co.kr

 

저는 이번에 버즈플러스 레드를 조금 빠르게 구매한 편이긴 합니다.

사실 화이트나 블랙은 기본 컬러지만 레드나 핑크, 블루는 통신사 한정 컬러기 때문에 많은 수량을 만들어 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재고가 떨어지면 지속적인 추가 생산을 해나가고 재출시가 될지는 미지수라고 생각을 해서 빠르게 구매를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삼성 측에서 호응이 좋으면 계속 다양한 컬러로 출시를 해줄 순 있겠죠?

 

아무래도 통신사 한정으로 내어놓던 컬러다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한 크로스백을 소개하려고 들고 왔습니다.(주섬주섬)

사실 뒤늦게 사진 찍는답시고 가방에 있던 내용물을 탈탈 털고 사진 찍어왔네요.

제품 이름에 댕댕이라고 있는 게, 사실 인터넷 신조어인데요. '멍멍이'를 '댕댕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어떻게 인터넷 신조어가 되었는지는 나중에 따로 기회가 있다면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일단 크로스백을 구매하게 된 경위는 기존에 사용하던 크로스백이... 끊어졌습니다.

그냥 무난하고 포켓이 여럿 달린 검은 크로스백이었는데, 무거운 걸 한 번 넣고 다녔더니 어이없이 끊어졌어요.

그 가방과 끈의 연결고리 같은 부분이 완전히 부서져서 고쳐쓸 방법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새로운 가방을 찾아보았고 찾았습니다! 댕댕이... 귀엽죠.

강아지 품종은 아마 닥스훈트 같아요. 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것으로 보아.

사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캐릭터는 없는 걸로 하고 싶긴 했는데, 나름 보다 보니 심플하면서 깔끔하고,

특히 가방의 끈이 일체형이라 저번처럼 끊어진다거나 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결정하게 되었어요.

 

이 크로스백은 윗 커버가 있어서 가방을 지퍼로 잠근 뒤 커버를 덮어주는 형식의 크로스백이에요.

기존에 쓰던 가방은 단순 자석 버클 하나였는데, 요 제품은 지퍼로 짱짱하게 닫아주고 커버까지 덮어줘서 

보안과 심미적 요소까지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윗 커버는 아래의 자석끼리 아구를 맞춰 '탁!'하고 달라붙는 가방이랍니다. 파란 비닐을 제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가방 내피인데요.

레더 디자인 로고가 패턴처럼 박혀있고 컬러감이 실버라, 이 부분은 사실 구매를 결정할 때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부분이었어요. 가방 수령하고 나서 열어보고 알았고요. 이 부분도 그냥 컨버스천이나 같은 재질이라도 가방 색깔이랑 통일을 시켜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뭐 어쩔 수 없죠 가방이 비싼 게 아니니.... 아쉬운 대로 써야 합니다!

그래도 나름 수납공간이 지퍼로 된 포켓, 지퍼 없는 분리 포켓,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서, 

잃어버리면 안 되는 작은 종이라거나, 화장품, 립스틱 등 작은 소품들을 정리하기에 용이할 것 같아요. 

 

가방의 바닥은 딱딱하게 고정시켜주는 부분이 없어서 무거운 물건을 넣으면 아래가 쳐져서 내려앉을 것 같아요.

개별적으로 깔고 쓰던지, 그냥 그대로 쓰던지 사용자 편한 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당장 무거운 물건을 넣을 예정이 없는지라 그냥 써보려고요!

 

가방의 끈과 몸통이 연결되는 접합부에는 아래와 같이 한국식 하트라 수놓아져 있어요.

정말 한국스러운 디자인입니다.  깨알 같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렌디한 느낌이에요.

 

이제 가방의 크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가방에 넣은 건 A4 클리어 파일이고요. 아쉽게도 저렇게 튀어나와서 별로 권장하고 싶은 비주얼은 아닌 것 같아요. 윗 커버를 덮어야 돼서 아마 구겨질 것 같네요. 판매하는 홈페이지에서도 A4 넣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아마 다 저렇게 튀어나와있어서 깔끔한 수납은 다소 어려울 것 같아요. 

A4 크기를 수납하기보다는 종합장이나 연습장 정도 되는 크기를 넣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가로세로 길이라서 커버를 닫아도 모양이 유지가 되지 싶거든요. 음 역시 다시 봐도 A4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아래가 무지 스프링 노트를 여러 권 넣고 상단에서 찍어봤어요. 가방 위로 튀어나오지 않으면서 가방 사이즈에 딱 맞게 들어갑니다. 제법 두꺼운 노트를 넣었음에도 앞쪽으로 공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안에 꽤 공간이 넓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아참 가방끈 길이는요! 조절이 가능합니다. 가장 길게 늘였을 경우에는 제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까지 내려오고요.

(참고로 전 앉은키가 굉장히 큽니다)

가방 끈을 가장 짧게 줄였을 시에는 숄더백으로 멜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방 끈이 조절이 가능하며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끈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고 넉넉한 게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또한 가방의 가로길이는 29센티, 세로 26센티, 폭은 10센티라고 상세정보에 게시되어 있답니다. 

 

이상으로 댕댕이 크로스백을 전격 탐구해봤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네이버 쇼핑으로 구매를 진행했고요.

배송 엄청 빠르게 왔어요. 가격은 22000원이었고 컬러는 화이트(기본 컨버스천 컬러)와 제가 구매한 블랙이 있는데요.

화이트 컬러도 굉장히 예쁘게 나왔더라고요. 여유가 있었으면 두 색상 다 사고 싶을 정도였어요. 

다만 제가 옷을 다채롭게(?) 입는 편이라 비교적 무난하게 들 수 있는 블랙을 골랐지만요.

본인한테 어울리는 색상을 골라 예쁜 가방을 꼭 득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에 크로스백 구매처 링크를 남깁니다. 꼼꼼히 살펴보세요! 평점도 굉장히 높아요. 

많은 구매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https://smartstore.naver.com/modernitems/products/4414247528?NaPm=

 

캐릭터 캔버스 크로스백 SN0403 : Modern Items

숄더백 크로스백 가방전문 쇼핑몰 모던아이템

smartstore.naver.com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평소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있음에도 또 새로 샀습니다!

사실 욕심부리고 용량 20000 되는 걸 샀거든요 그렇다 보니 이게 참 여러 번 충전 안 해도 되고 편하긴 한데

평소에 들고 다니려니 무게가 꽤 무겁고 어깨도 뻐근하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20000은 앞으로 여행 가거나 외박하게 되었을 경우에 사용하고 평상시 편하게 들고 다닐 요량으로

10000 정도

 

쇼핑하면서 느끼는 건데 쿠팡이 다른 판매채널보다 물건이 저렴하면서 배송이 빨라서 자꾸 들어가게 되는 듯해요.

그래서... 이번에도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ㅠㅠ가격은 30000원이 조금 안 되는 29350원이었습니다. 

쿠팡 무료배송으로 받았고요.

 

사실 배송받기 전에 약간 기대하고 있었어요. 요즘 새로 나오는 보조배터리에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 많아서 말이죠. 이 모델도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사실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를 구매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다른 제품으로 구매를 했었어요.

아래 링크에 있는 엑티 몬 배터리인데요.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어요 20000원이 안 되는 굉장히 합리적 가격에 

무선충전까지 지원하니까 싼 맛에 확 끌려서 한번 처음으로 구매해봤답니다.

 

https://coupa.ng/brGTn6

 

엑티몬 P6-10000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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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시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게 된 이유를 굳이 꼽자면 일단 충전 속도가 굉장히 굉장히 느립니다.

뭐 무선충전 속도만 느리고 선을 꽂았을 경우 좀 빨라진다면... 그래도 어찌어찌 무선충전 기능 없다 생각하고 썼을 텐데,

그 정도도 안되더라고요. 제가 폰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사용하면 여러 앱을 여러 개를 동시에 켜고 멀티태스킹 기능을 많이 사용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웹툰을 보거나 웹툰 하던 거 잠시 내려놓고 카톡을 보내거나 말이죠!

그렇다 보니 폰의 배터리 소모 요량을 충전 속도가 못 쫓아가서 결국 충전하려면 폰 사용을 안 하고 충전해야 되는데, 

성격 급한 한국인 특성상 안 되겠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20000 용량의 배터리도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배터리라서 

도저히 성에 안차더군요. 그래서 그냥 엑티 몬 보조배터리는 이래저래 잠시 쓰다가 여동생한테 기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알아보다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모델로 다시 알아보게 된 거고 기존에 사용하는 알로 코리아 제품을 믿고 재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믿고 사는 알로 코리아!)

 

박스 입구 쪽에 고무 손잡이 같이 달려있는 게 귀엽기까지 합니다. ㅎㅎㅎ

외관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되어있어요. 무선충전 기능이 강조된 것처럼 보이네요!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이 본품 배터리와 사용 설명서, 충전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C타입 케이블이고 반대쪽은 USB형으로 바로 보조배터리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발매되는 휴대폰 단말기들이 충전단자를 C타입으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 케이블을 C타입으로 제공하는 것 같아요. 뭐 사실 케이블이야 단선될 수도 있다 보니 기본적으로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맞다 보니 본인한테 맞는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지 않다면 다이소나 전자제품 매장에서 본인 기종에 맞는 케이블을 별도 구매하거나 젠더를 구매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부분은 보조배터리 외관인데요. 이건 사실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윗면이 유광이다 보니 지문이 굉장히 잘 묻어나거든요.. 지문이 묻는 거 예민하신 분은 이 제품이 좀 아쉽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는 워낙 둔감한 편이기도 하고 오히려 유광이라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검은색 보디라인에 반짝하고 광이 나니까

고급진 느낌이고, 무선충전 표시와 로고가 명료하게 되어있거든요. 그 안으로 배터리 잔량도 표기가 되고요.

배터리 잔량은 숫자로 표기되어있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용량의 확인이 가능한 점이 마음이 듭니다. 

잔량 표기는 배터리 케이스 안쪽에서 나오는 느낌이라 다소 선명한 컬러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눈에 안 들어오는 건 아니라 큰 상관은 없습니다. 구조적 문제이니 충분히 감안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고요.

배터리 앞면만 유광이고 옆면과 바닥면은 무광으로 처리가 되어있어요. 바닥면은 6 각형 벌집 모양으로 패턴이 들어가 있어 좀 더 고급진 느낌과 미끄럼 방지르를 고려한 듯한 느낌이 납니다. 

 

보조배터리 외관을 살펴보면 일단 바닥 부분에 배터리의 성능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회사가 한국 회사인데 제조국이 중국산이라 아쉽습니다 아마 OEM 방식으로 제작되어 그런 것 같네요.

배터리의 오른쪽 측면 전원버튼입니다. 작고 귀엽습니다! 무선충전 시 버튼을 눌러야합니다.
초점이 잘못 맞았네요 ㅠㅠ 좌측 왼쪽측면에 있는 5핀 전용 단자입니다. 

배터리의 상단 부분의 모습입니다. 충전단자가 3가지인데요. 번개의 개수가 많은 쪽이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단자이니 빠르게 충전을 시킬 때는 번개모양을 잘 확인하고 꽂으면 빠르게 될 것 같습니다. 

번개가 2개 있는 단자는 색깔이 파란색으로 되어있어 색으로 구분해도 좋을 듯합니다. 

C타입 단자도 있어서 C타입으로 입출력이 모두 가능합니다. 제가 휴대폰을 갤럭시 S10으로 사용하는데요.

휴대폰 구매 시에 C타입이 양쪽으로 되어있는 케이블이 동봉되어있어서 C타입 충전단자로 휴대폰 충전하는데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C타입은 기존의 5핀 케이블처럼 위아래 모양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정말 편리하더군요.

 

사실 리뷰를 쓴데 구매 직후에 쓰는 게 아니고 배터리 충전도 좀 하고, 뒹굴다 뒤늦게 쓰는 거라서

배터리를 풀로 채워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100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실제로 구매하게 되면 절반 정도만

채워져 있습니다. 왜 내 건 100프로 풀 충전이 아닌지 의아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배터리 잔량이 표기되는 보기처럼 화이트 색상이고 눈에 잘 들어옵니다. 충전하고 있으면 실시간으로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만 사실 계속 이거만 쳐다보고 있는 건 아니니, 아무튼 바로 줄어듭니다.ㅎㅎ 

 

아래는 기존에 갖고 있던 알로 코리아 20000 용량의 보조배터리입니다. 요놈은 무광이고 화이트 색상입니다.

무선충전은 지원되지 않으며 잔량 표기는 작은 불빛으로 표기되고 구매한지는 연식이 좀 된 녀석이에요.. 5만 원 후반대로 주고 샀던 기억이 어렴풋 나는 것 같네요. 다이소에서 배터리 케이스 딱 맞는 걸 찾아서 깨끗하게 잘 사용했어요. 

 

쿠팡에도 있네요. 가격은 52000원으로 제가 산 것보다 조금 저렴하네요.

개인적으로 오래 사용해본 결과 무게가 좀 무거운 것만 빼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진짜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용량이 크다 보니 지인들 폰까지 빠르게 충전해줘서 정말 마음이 든든해지는 녀석이죠.

지인들 잠깐 빌려주면 다들 깜짝 놀랍니다. 벌써 충전 다 됐다고요.

 

https://coupa.ng/brHg88

 

ALLO 알로 2000PD 보조배터리 20000mAh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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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두 녀석을 데리고 나란히 비교샷을 찍어봤습니다. 크기는 둘 다 비슷한 크기예요. 조금 차이가 있다면 아무래도 20000 정도의 용량과 더 무게가 무거운 흰 배터리의 높이가 아주 조금 더 큽니다.

알로 배터리를 선호하는 제 입장에선 짝꿍을 만들어 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좀 더 뿌듯합니다. ㅎㅎ 

먼저 쓰던 녀석은 글자가 좀 지워져있네요. 어쩔수 없는 세월의 흔적..ㅠ_ㅠ 배터리 높이를 비교하시라고 찍어보았습니다. 

아래는 뉴페이스를 데리고 무선충전을 시도해본모습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S7 단말기인데요. 

단순히 올려놔서는 충전이 되지 않고요. 우측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서 켜주면 무선 충전이 진행됩니다. 

따로 알아보니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건 휴대폰 단말기 한정이고 무선 이어폰이나 워치 등 다른 단말기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혹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려고 구매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한 번 더 고민을 해보시길 바라요.

 

직접 사용해 본 경험 상 무선 충전 속도는 케이블 연결로 충전하는 것보다는 느립니다. 아무래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만큼 납득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좀 더 기술력이 좋아지면 무선도 더 빨라질 수 있겠죠?

일단 아직 까진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실 위에서 언급했던 타사 제품보다는 좀 더 빠르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지난번에 사용했던 건 충전 속도가 배터리 소모되는 속도를 아예 못 따라갔는데 요건 그래도 충전은 됩니다. 어쨌든 속도면에선 케이블이 빠르고 좋으니 케이블을 별도로 들고 다니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블을 구매하실 때는 단순히 싸다고 구매하는 케이블보단 2.0 이상 3.0 이상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케이블을 찾아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배터리가 아무리 빠른 속도를 지원해도 케이블이 안 좋으면 제 효과를 못 보는 것 같더라고요.

전자기기 잘 모르는 여자분들은 이런 차이 잘 모르더라고요. 케이블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아요~! 

 

제가 구매한 알로 코리아 무선충전 코드 X 제품 구매 링크를 마지막으로 첨부합니다.

제 리뷰를 보시고 상세 정보 들어가셔서도 자세히 정보를 살펴보세요.

 

https://coupa.ng/brHEet

 

알로코리아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코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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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이 너무 익숙해진 요즘이네요. 이번엔 양념게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살이 자꾸 더 붙으려는지 입맛이 짝짝 달라붙는 게 양념게장이 너무 당겨서 급 결제를 해버렸네요.

쿠팡 와우 회원으로 가입해서 혜택을 제대로 보고 있는 기분이에요.. 2900원의 행복;

 

양념게장은 냉장/냉동식품이라 쿠팡 프레시로 들어가는데요.

쿠팡프레시 상품은 전날까지 결제하니 다음날 새벽에 배송이 딱 문 앞으로 와있어서,

정말 잠자고 일어나서 택배를 풀어볼 생각에 설레게 돼서 너무 좋아요. 아침식사 메뉴도 걱정 없답니다.

흰 밥만 있다면...... 아래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coupa.ng/bqs5 Q6

 

얌테이블 황게양념게장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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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포장해 둔 죽이 있어서 죽이랑 같이 먹었어요. 집에서 백미밥보다 잡곡밥을 많이 해 먹는 터라 

잡곡밥보단 죽이 요 녀석이라 잘 어울리고 게장의 맛을 극대화해줄 것 같아서요!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게가 크지는 않고 작은 편이에요. 플라스틱 반투명한 용기에 넣어져서 배송이 오는데요.

용기 가득 들어있는 것은 아니고 65-70프로 정도 차있는 것 같아요.

 

플라스틱 용기의 높이가 조금 있는데 꽉 차있지 않아서 좀 아쉬워요. 

아래 사진은 제가 맛본다고 4조각 정도 꺼낸 뒤 모습이고 사실 높이가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었던 것 같네요.

 

게장 뚜껑에는 유통기한 및 양념게장에 대한 여러 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두, 밀, 쇠고기, 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념게장인데 게만 들어있는 게 아니구나.. 싶네요.. 아마 양념에 포함되어 있겠죠?

아무래도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답게 글루타민산나트륨도 들어가 있네요 일명 미원이지요. ㅎㅎ

그래도 그 외엔 모두 천연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네요.^^  

 

실제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념이 엄청 많이 있는 거 진짜 최고 장점인듯해요. 밥이랑 비벼 먹어도 되고요.^^

양념게장에서 양념 진짜 중요하잖아요. 근데 제가 매운걸 잘 못 먹는 건지 조금 맵더라고요.

불닭볶음면 먹으면 눈물 나는 정도...?ㅠㅠ매운걸 잘 못 드신다고 하면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게장 너무 좋아해서 아껴먹는다고 조금만 꺼내다 먹었네요. 양념이 저는 조금 아쉬워요. ㅎㅎ 

점수로 준다면 100점 만점 기준에 75점 정도? 굉장하게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지난번 라섹 리뷰를 쓰면서 라섹하기 전 준비했던 아이템들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실물 리뷰를 이제야 사북이 남겨봅니다.

빠른 배송이 가능한 쿠팡을 이용해서 구매했고 참고하시라고 링크도 함께 첨부를 합니다.

 

1. 아이리버 1L 가습기 [ IH-1000L ]

https://coupa.ng/bqsO1 M

 

아이리버 무드등 아로마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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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링크에 들어가면 내부 구조도 알 수 있으니 구매를 고려한다면 참고하세요.

이 가습기의 대표적인 기능은 가습, 무드등, 타이머, 가습량 조절 기능인데요.

제품과 비슷하거나 같은 디자인의 가습기가 한샘도 있고 오아도 있는데 전 아이리버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제품들보다 물이 덜 생긴다고 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아마 물 분사량이 많을수록 분사된 곳에 물이 고이기 쉬운 것 같아요. 전 물이 흥건해지는 게 싫어서 선택을 했는데, 실제로 한 달가량 사용해 본 결과 물고임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나오는 게 시원치 않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가습기는 물이 계속 고여있기 때문에 내부 세척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요. 전 그래서 일부러 통세척이 가능한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필터식 가습기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고, 내부 청소가 불편하게 생긴 제품은 전용 세척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옥시 사건으로 찜찜한 것이 사실인지라, 

내부가 다 분해가 되고 내부에 구조가 단순한 것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을 보고 엄마가 가습기가 요샌 잘 나온다고 한 마디 하시네요. ㅎㅎㅎ

 

무드등 기능은 뭐 아주 요란하게 여러 가지 색상인데 그냥 하얀색 조명이 제일 좋아서 그것만 씁니다.

개인의 취향대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ㅎㅎ

 

분사구와 버튼의 모습이고 버튼은 터치식이예요

2. 벙거지 모자

(저는 빅사이즈로 시켰습니다만 자신 머리둘레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ㅠㅠ

https://coupa.ng/bqsQEw

 

아이엠캡 HH 무지빅사이즈 버킷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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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 모자는 앞으로만 캡이 있어서 차광 효과가 벙거지만 못한 것 같더라고요. 햇빛이 강한 날 벙거지 쓰고 나가면

차광 효과는 확실한 것 같아요. 얼굴도 다 가려주니 선크림 안 발라도 될 정도... 

자외선 차단 안경을 함께 끼긴 하는데 벙거지를 쓰면 안경 안 써도 되고 편하긴 해요. 혹시 걱정되면 안경이랑 모자 둘 다 쓰면 완벽 차단이죠. 반사광도 있다 보니까! 

 

3. 자외선 차단, 블루라이트 차단(청광렌즈) 안경

근처 안경점에서 구매했고, 2번 압축을 해주셨습니다. 압축 렌즈 비용이 저렴한 안경점을 잘 알아보고 찾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또 본인한테 어울리는 안경을 찾는 것이 좋으니 같이 봐줄 지인이나 가족이 동헹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혼자 갔지만요. 하하 ㅠ_ㅠ

저는 이번에 안경 구매할 때 렌즈의 기능도 기능이지만 쓰던 안경보다 알이 더 큰 안경으로 바꾸었어요. 빛 차단이 목적이라서 더 그렇게 구매 결정을 한 것 같아요.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다 보니 결국 자기한테 어울리는 예쁜 안경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핸드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많은 편이다! 그렇담 요 안경 맞춰두면 좋아요. 

 

4. 나우 푸드 루테인

https://coupa.ng/bqsQ6 q

 

나우푸드 루테인 10mg 소프트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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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푸드는 대표적인 영양제 브랜드인데요. 함량도 나쁘지 않고 저렴한 편이라 많이 애용하는 편입니다. 

병 크기 자체는 작아요. 검지 손가락 하나 길이 정도고, 실제 알약도 아주 귀여운 편이라서 알약 삼키기 힘든 분들에게는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전 알약 잘 먹는 편이라 별로 문제가 없는데 여자분들 중에는 힘들어하는 분들이 좀 되더라고요.

오른쪽 핑크색 덩어리는 일반적인 젤리빈 젤리랑 비교하려고 같이 놓아보았어요. 젤리빈 젤리의 절반 정도로 작아요.

 

개인적으로 알아보다 보니 루테 인하고 멀티비타민도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해서 멀티비타민도 고려중이에요.

제일 좋은 건 눈이 건조하지 않게 인공누액 수시로 점안해주고, 가습기 잘 사용하고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 보는 등

눈이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도 필요할 거예요.

라섹 후 관리 잘하고 교정시력으로 건강한 눈을 가집시다!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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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이번 겨울도 쌀쌀한 바람과 하얀 눈이 그리워질 줄은 몰랐네요 여름에 얼마나 뜨거워지려고 하는 건지.

하지만 저의 작업실은 아무래도 보일러가 들어오는 곳이 아니다 보니 공기가 차가운데요.

점점 기름값은 오르다 보니 기름난로가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게 된 개인 히터인데 전 핸드메이드 페어에서 시연할 때 보았던 인연이 있어 찾아보게 되었어요.

​보통 온풍기가 전기요금을 엄청 잡아먹는 친구라서 구매는커녕 그림의 떡이었는데,

벨레 온풍기는 전기요금이 조금 나온다고 홍보를 하셨었거든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결국

귀여움에 끔뻑 넘어가 카드로 긁어버렸네요. 귀여워.. 

 

전 정가 주고 샀는데 핑크색은 떨이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아서 링크를 남깁니다. 색상 너무 이쁘죠?

https://www.wconcept.co.kr/Product/300554952

 

[W CONCEPT]

[WELLE 벨레] 벨레 Heater Pet 미니온풍기

www.wconcept.co.kr

컬러는 하얀색, 분홍색, 갈색, 검은색 4종이고,

추운 겨울날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이 쓸 것 같고 때도 안 탈것 같다는 판단하에 갈색으로 결정!

마침내 택배가 왔습니다. 갈색은 '루돌프 브라운'컬러로 귀여운 루돌프 뿔이 달려있는데 매력이에요. 

근데 다소 아쉬운 점은 3m 폼 테이프로 탈부착하는 스타일이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면 제거할 수 도 있게 만든 것 같아요. 전 그냥 아예 고정시켜 버렸으면 좋겠는데 저만의 바람이었겠죠. 

 

 

구성품은 사진과 같이 단순한 구성입니다. 본 제품, 제품설명서, 루돌프 뿔

뒷면에 있는 스위치가 전원 스위치고,

앞에 있는 버튼은 방향 회전 버튼입니다. 조작이 정말 쉬워요. 

제품 바닥에는 까맣고 작은 버튼이 있어서 이 히터가 평평하지 못한 곳에 있거나,

넘어졌을 때 자동으로 꺼질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온풍기도 많이 알아봤지만 유지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개인이 사용하기엔 너무나 버거워서 차마 구매할 생각을 못했는데,

히터 펫 온풍기는 에너지 소비효율이 다른 온풍기 대비 저렴한 편이라서 결국 구매를 결정하게 된 것 같아요. 

저처럼 사무실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혼자 사용하기에 좋은 온풍기인 것 같아요.

디자인도 예쁘게 나와서 인기도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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