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으로 그냥 신규 가입만 해도 코인을 지급한다고 하니, 재테크에 조금 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회원가입하고 분위기만 살펴봐도 신규 코인이 생기니까 괜찮은 이벤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가입하고 용돈 벌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 3단계 계좌인증까지 마쳐야 최종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답니다.
암호화폐 거래에 큰 지식이 없어도 이벤트로 주는 자본으로 시작해서 사고싶은 종목을 구매해보고 팔아보고
연습하면서 입문용으로 하는 것도 연습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요즘같이 예금이나 적금으로는 절대 돈 못불리니 이런것 저런것 많이 시도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2주년 이벤트 크게 하니까 참여해 보세요^^
하단에 거래소 링크를 첨부하니 이벤트 참여해서 돈 벌어가세요!
신규 가입 추천인 코드 : O7I4GB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아래 공지사항 내용 전문을 첨부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인 2020년 5월 9일(토)에 게시판을 통해 코인빗 2주년 기념 'SUPER AIRDROP COIN DAY'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3만명에게 에어드랍 코인을 지급하며 2020년 5월 11일(월)에 상장됩니다.
현 시간부로 커뮤니티 C코인(가칭) 상장 전날인 2020년 7월 30일까지 신규가입 추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거래소 마이페이지에 각 회원님 별로 추천인 링크가 생성되었습니다.
* 추천인 코드의 사이트 링크를 통해 회원 가입을 진행하시면 추천인 코드가 자동 입력되어 추천이 적용됩니다. * 추천인 링크를 통한 회원가입이 아니라 코인빗 사이트를 통한 회원가입을 진행하실 경우에도 가입 시 추천인 코드 입력칸에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시면 동일하게 추천이 적용됩니다. *계정당 부여된 추천인 코드는 마이페이지 - 추천인코드 에 있는 주소 가장 마지막의 referral_code=□□□□□□ 입니다. (예시) http://coinbit.com/signup?referral_code=ABCABC 의 경우 추천인 코드는 "ABCABC" 입니다)
추천인 링크 또는 코드 입력을 통해 신규회원이 가입하게 되면 2020년 7월 30일까지 모집하신 신규 가입자 수에 따라 상품을 지급합니다.
1등 : 코인빗 사옥에 있는 벤틀리 2등~31등 : 코인빗 기념 순금 메달 5돈(30명) 신규 회원 모집 이벤트 참여자 전원 : 신규회원 모집 비율대로 커뮤니티C코인(가칭)이 지급됩니다.
커뮤니티 C코인(가칭)의 70%는 신규회원 모집을 해주신 회원님들에게 모집하신 인원의 비율대로 에어드랍 해드리며, 30%는 게시판 포인트 보유 비율대로 에어드랍 됩니다.
커뮤니티 C코인(가칭)의 상장 전날인 2020년 7월 30일까지 보유하고 계신 게시판 포인트는 커뮤니티 C코인(가칭)으로 교환됩니다.
* 코인빗 2주년 기념 'SUPER AIRDROP COIN DAY'로 지급하는 코인의 상장 후에 코인빗 2주년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며, 코인빗 2.0은 회원님들과 같이 만들어 나가는 거래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디앤씨미디어에서 지금까지 연재 중인 작품이고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핫한 웹툰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대략 남주(성진우)가 성장하는 내용인데, 그 성장이 먼치킨급이라 먼치킨물에 반감이 없다면 아주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경은 현대의 한국이고, 게이트, 마수 등 판타지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혼자 '플레이어' 능력을 각성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게 되지요.
물론 작화는 말도 못 하게 좋습니다. 연출력도 최고입니다. 진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웹툰이라서 하나하나 놓칠 수가 없네요.
지금 한국에서도 남자분들 고정팬들 어마어마하게 많은 걸로 알 고 있어요.
워낙 인기가 좋아서 애니메이션 페어 디앤씨 부스에서 굿즈도 출시되었고, 금방 매진 행렬이었습니다.
현재 단행본도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고 1,2권이 나와있습니다. 완결이 나면 소장용으로 구매하고 싶어 지는 웹툰입니다.
아래 나혼렙 이미지는 서점 YES24에서 퍼왔음을 알립니다.
장르는 판타지 액션이며, 남성분들이 특히 선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목요일 연재되며 3일에 한 번씩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워낙 작화와 연출이 좋은 작품이라서
트레일러 영상이 두 편 공개되었는데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대로 애니메이션까지 진행되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 애니메이션 사업이 대개 어린이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작품에만 쏠림 현상이 있는데
한국형 성인 애니메이션 사업도 크게 흥행하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한국의 기술력이나 스토리 모든 게 있는데
왕성하게 출시되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블로그에 나마 담아봅니다.
(블로그 글 와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클라우드 펀딩 텀블벅에서 '시타를 위하여'라는 웹툰을 애니메이션화 시킨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이 작품들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순풍이 불 길 바라봅니다.)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무선이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선이 걸리적거리고 해서 무선 라이프를 즐겨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 먹더라고요. 이물질이 들어간 건지 알 수 없지만.
사용하는 도중에 클릭이 잘 안 먹고 힘줘서 누르거나 두세 번 눌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불편해서 이참에 새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마우스는 아무래도 게이밍 마우스가 제일 좋지만 가정에서 가볍게 사용할 목적이다 보니
무난하게 로지텍 사에서 출시되는 마우스를 찾아보았답니다.
(참고로 게이밍 무선 마우스는 10만 원대가 넘어가더라고요)
무소음 마우스도 고민하긴 했는데, 로지텍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은 페블이 제일 나은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마우스의 형태가 플랫형이라서 마우스 그립감이 좀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했답니다.
또 그립감과 무소음을 다 잡은 마우스도 있긴 했는데, 그러한 경우 디자인이 검은색에 투박한 느낌을 주어서
이왕이면 노트북에 사용할 제품인지라 저는 디자인의 손을 들어주었답니다.
그립감이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플랫형인 페블 마우스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용에 이 제품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한 게, 아무래도 플랫형이다 보니 노트북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으면 튀어나오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더구나 무소음이기 때문에 카페나, 도서관처럼 조용한 곳에서도 사용이 용이하고요.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세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사용할 목적이라 패스했지만 다시 보니 아쉽긴 하네요.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그립감과 디자인을 선택하고 무소음을 포기했습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걸 사고 싶었던가봐요..
쿠팡으로 주문했고 배송은 금방 왔습니다. 로켓 배송 대상 아이템이 아니라 이틀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아래처럼 투명한 케이스로 감싸 져 있고 12개월로 배터리 수명을 길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듯합니다.
살펴보니 전면이나 측면으로는 듣기 어렵고 후면에 표시된 부분으로 뜯을 수 있더라고요.
뒤집어서 뒷면을 보면 상단 모서리에 홈이 있어서 그 부분에 손가락을 넣고 당기면 [투두둑] 하면서
윗부분부터 뜯어지고 아래쪽으로 홈이 있어서 깨끗하게 벗겨낼 수 있어요.
종이 부분을 빼내면 마우스도 쉽게 꺼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블루투스 무선의 범위랑, 트래킹에 대한 간단 설명과 호환하는 운영체제, 내용물에 대해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동봉되어 있던 설명서인데 특별한 설명은 없이 그림으로만 표현되어 있습니다.
무선 마우스 특성상 대단한 설명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림으로 명확하고 명료하게 표현되어서 좋았답니다.
처음 사용하는 노약자나 어린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우스 처음 샀을 때 건전지가 끼워져 있어서 따로 건전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AA형 전지를 사용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전지는 AAA전지 2개를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그런 거보다 깔끔하게 하나만 사용하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마우스 꼬리에 달린 화살표는 그냥 당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그냥 버리면 됩니다.
건전지 방전을 막기 위해 달려있는 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 설명서대로 전원 버튼을 OFF에서 ON으로 옮겨놓고, 건전지 커버를 분리하면 컴퓨터에 꽂아야 하는 블루투스 동글이 꽂혀있습니다. 마우스에서 꺼내어 USB홀에 꽂아주세요.
마우스 바닥 부분으로 뒤집어 보면 시리얼 넘버도 있고요. 제품 넘버가 쓰여있습니다.
아! 사용하다 보니 독특한 점이 있다면, 광마우스 특성상 사용 시 빨간 불이 아래에 들어오는데요.
이 제품은 불이 들어오는 부분에 영어로 인비저블, 옵틱이라고 쓰여있는데, 불빛이 나오지 않는 제품인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마우스 제품은 이렇게 빛이 안 나오는 마우스인지 궁금해지네요.
측면은 좌우로 분홍색이며,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쥐었을 경우 엄지 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이
좀 더 안정감 있게 마우스를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옮길 때 손에서 딱 붙어있는 느낌이
확실히 편안함을 줍니다. 아마 플랫형 마우스를 사용했으면 느끼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노트북은 흰색 엘지 노트북이라 마우스 컬러와 어느 정도 어울리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중에서 어피치를 선호하기도 하고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고르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기 어피치 버전이면 더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출시해줘라 카카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웹툰 [나는 이 집 아이] 입니다. 로맨스판타지 장르구요.
카카오페이지 단독 연재작으로 알고 있어요. 기다리면 무료로 12시간에 한 편씩 볼 수 있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신작이 업데이트 되고 있어요.
사실 저는 웹툰이 런칭되기 전에 소설로 다 봤던 작품인데.. 나중에 내용 알고서 정주행 해도 재미있더라구요.
원작 시야작가님이신데 전작 시그리드, 녹음의관 전부 재밌게 봤던 소설들이라서 믿고 소설도 쭉 읽었어요.
다만 이 작품은 결말이 좀 아쉬웠는데.. 웹툰에서 어떻게 풀어져 나갈지 궁금하네요.
작화도 너무 좋고 예쁨 그자체입니다.
그림체를 가리는 스타일이라, 어느정도 퀄리티 있는 작품을 오래 보게 되더라고요.
작화가 정말 예쁘고 캐릭터 묘사가 너무 좋아요. 원작 속에서 묘사 되는 가문의 컬러가 명확해서 눈에 확확 잘들어오는 느낌이예요. 에스텔의 옷도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고... ㅠ
줄거리는 매춘을 하는 어머니 아래에서 키워진 분홍눈이라는 여자아이가 카스티엘로 공작가에 팔려가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붉은 눈을 가진 사람은 카스티엘로라는 증명이되기에 '에스텔'이라는 이름을 받고 공작가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봐주세요!
에스텔이 공작가에서 지내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어릴 적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던 느낌도 나고요. 최근 업로드 분을 보면 거의 성인처럼 자라 멋진 언니가 된 느낌이예요. 이미지에 있는 기사는 에스텔의 호위기사 중 한명인 에멜입니다. 호위기사들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인물이니 참고하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로맨스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시야작가님 소설도 정주행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나는 이 집 아이도 좋지만, 전 처음 입문할 때 시그리드로 들어갔는데 재밌게 봤어서 다른 작품들도 다 읽어봤거든요.
아래는 휴대폰 단말기와 연결이 된 덱스의 모습입니다. (데스크톱으로 도출되는 화면의 모습)
이것저것 눌러본 결과, 휴대폰에서 구현되는 기능은 웬만한 건 다 열리는 것 같더라고요.
멀티태스킹으로 여러 앱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기본으로 가능하네요.
(카카오페이지, 쿠팡, 피키캐스트, 제페토) 종종 사용하는 어플 4종을 띄워보았는데 버벅거리진 않았고 원활히 작동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컴퓨터 사양에 달린 것 같네요. 어플은 휴대폰과 다르게 창처럼 여러 개 열리는 느낌입니다.
삼성 덱스 홈 화면이고, 좌측에 있는 아이콘은 거의 기본 앱이 나와있습니다.
모든 앱은 휴대폰에서 보는 것처럼 구현이 잘 되어있고 마우스로 컨트롤 하기에 조작이 빠르고 쉬운 편입니다.
홈 화면에 아이콘을 새로 추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휴대폰에서 하듯이 드래그하면 어플이 그냥 실행이 돼버리네요.
일단 아래에 있는 기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영어로 DeX라고 쓰인 곳을 클릭하면 덱스 종료 등 덱스와 관련된 창이 열립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종료는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잠금을 누르면 휴대폰과 덱스가 모두 잠금 상태가 돼서 동작되지 않으며 잠금해제는 휴대폰에서 가능합니다. 실험실은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은 기능들을 사용해 볼 수 있어요~
바로 옆에 점 9개는 휴대폰에 설치되어 있는 전체 어플을 보여줍니다.
막대 3개는 최근에 실행한 어플을 아래와 같이 미리보기로 보여줍니다. 휴대폰 하단 좌측 버튼과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외곽이 둥근 네모 모양은 홈으로 이동하고, 나머지는 뒤로 버튼입니다.
우측에서 화살표는 확장 버튼으로 최근에 사용한 앱이나 알림을 표시해주고요.
점 세 개는 휴대폰 상단 화면에서 아래로 드래그하면 볼 수 있는 알림 창(상단바)이 구현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 앱 플레이어로 사용하면서 게임을 돌리는 목적보다는 사무실에서 문서작업이나 회의 등을 할 때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덱스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케이블로 휴대폰을 연결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 돌리는 목적은 기존에 널리 알려진 앱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편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덱스에 좀 더 유용한 앱을 추천해 줍니다.
아래 앱 리스트를 살펴보면 좀 더 문서작업이나 회의 등 회사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앱들이 대다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회사로 출근하는 직종이 아니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미지수지만 아래 앱들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활용해서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 덱스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 버즈를 사용하면서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이 버즈 플러스에 대하여 추가 설치를 필요로 합니다. 어떤 기능들이 추가가 된 것 같네요. 14mb으로 약간의 무게가 있으니 혹여 데이터가 부담스럽다면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설치를 해 주세요.
기존의 버즈에선 없었던 기능 중 하나인 [ 주변소리 잘 듣기 ]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실제로 사용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합니다. 테스트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주변에 음악을 들어놓은 상태에서 이 기능을 껐다가 켜보면 음악소리가 잘 들리기도 하고 잘 안 들리기도 합니다.
일종의 노이즈 캔슬링의 역할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상단에는 기존 버즈를 커넥팅 하여 웨어러블 어플을 실행했을 경우 도출되는 설정창이었습니다.
하단에는 이번에 버즈 플러스를 커넥팅 한 웨어러블 어플 실행화면이니 한번 달라진 점을 비교해 보세요.
설치를 마치고 확인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휴대폰 단말기에 연결된 버즈에 대한 정보가 표현됩니다.
버즈의 배터리 충전 잔량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각의 이어 버드에 대해서만 표기가 되었는데
충전케이스 배터리 잔량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버즈 케이스에 배터리가 얼마인지도 확인할 수 있어서
배터리 관리가 한층 용이해진 느낌이 듭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는 버즈의 컬러까지도 구현이 되어서 디테일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아래에 '이어 버드에 대해 알아보세요'를 누르고 알아보기에 들어가면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기능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이퀄라이저 창에 일반이 추가되어 음 알못도 다른 버전들을 선택해서 비교할 수 있기 용이해졌답니다.
갤럭시 버즈와 마찬가지로 버즈 찾기, 터치패드, 알림 설정 등 기본적인 설정 기능은 동일하게 지원이 된답니다.
이어 버드를 하나 꺼내어 근접으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한 번도 귀에 착용해보지 않아 먼지 한 톨 붙어있지 않은
공장에서 나온 깨끗한 모습입니다.
이어 버드의 구성은 기존 버드와 동일하게 윙팁과 이어 팁으로 나뉘어있으며 자신의 귀 크기에 맞추어
다양한 크기의 팁이 제공이 됩니다. 본인에게 맞는 크기를 이것저것 껴보고 교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어 버드와 동일한 레드 컬러로 제공이 되었으며, 실리콘 재질 특성상 살짝 불투명한 느낌을 줍니다.
버즈의 하단에 동봉되어있던 네모나고 길쭉한 하얀 박스 안을 꺼내면 아래와 같이 커다란 윙팁 2세트와 이어 팁 2세트가
아래처럼 넣어져서 들어가 있고 안쪽으로 검은색 충전 케이블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기존 버즈에 끼워져 있던 것 까지 포함하면 총 3세트씩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케이블도 레드 컬러면 더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아쉽게도 블랙이고 제 욕심이었던 걸로.
뭐 사실 케이블은 휴대폰 충전하던걸 버즈에 꽂기도 하고 다양하게 쓰니까 꼭 레드가 아니어도 되기는 합니다.
이번 버즈 플러스 개봉기를 마치며,
전 이번에 온라인으로 배송비 포함 16만 원 정도를 주고 구매했습니다.
중고사이트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는 있지만 중고거래 특성상 안전거래 또는 직거래가 아닐 시엔 범죄의 타깃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1,2만 원 더 주더라도 온라인 몰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온라인 판매처에 물량이 풀렸으니 안전하게 구매를 하는 것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버즈 플러스는 기존의 버즈 케이스에 모두 호환이 된다고 하니 기존에 사용하던 버즈 케이스와 키링을 재사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쁘더라고요. 마이마이 케이스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가격은 3만6천원대로 조금 나가니 잘 생각해보고 구매를 결정해 보세요.
사실 화이트나 블랙은 기본 컬러지만 레드나 핑크, 블루는 통신사 한정 컬러기 때문에 많은 수량을 만들어 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재고가 떨어지면 지속적인 추가 생산을 해나가고 재출시가 될지는 미지수라고 생각을 해서 빠르게 구매를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삼성 측에서 호응이 좋으면 계속 다양한 컬러로 출시를 해줄 순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