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저는 평소 재테크 목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소액이지만 거래하고 있는 거래소에서 이번에 2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공유드립니다.

 

이번에 신규 고객 유치를 목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듯 합니다.

에어드랍으로 그냥 신규 가입만 해도 코인을 지급한다고 하니, 재테크에 조금 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회원가입하고 분위기만 살펴봐도 신규 코인이 생기니까 괜찮은 이벤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가입하고 용돈 벌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 3단계 계좌인증까지 마쳐야 최종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답니다.

 

암호화폐 거래에 큰 지식이 없어도 이벤트로 주는 자본으로 시작해서 사고싶은 종목을 구매해보고 팔아보고

연습하면서 입문용으로 하는 것도 연습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요즘같이 예금이나 적금으로는 절대 돈 못불리니 이런것 저런것 많이 시도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2주년 이벤트 크게 하니까 참여해 보세요^^

 

하단에 거래소 링크를 첨부하니 이벤트 참여해서 돈 벌어가세요!

 

신규 가입 추천인 코드 : O7I4GB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아래 공지사항 내용 전문을 첨부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인 2020년 5월 9일(토)에 게시판을 통해 코인빗 2주년 기념 'SUPER AIRDROP COIN DAY'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3만명에게 에어드랍 코인을 지급하며 2020년 5월 11일(월)에 상장됩니다.

현 시간부로 커뮤니티 C코인(가칭) 상장 전날인 2020년 7월 30일까지 신규가입 추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거래소 마이페이지에 각 회원님 별로 추천인 링크가 생성되었습니다.

 * 추천인 코드의 사이트 링크를 통해 회원 가입을 진행하시면 추천인 코드가 자동 입력되어 추천이 적용됩니다.
 * 추천인 링크를 통한 회원가입이 아니라 코인빗 사이트를 통한 회원가입을 진행하실 경우에도
   가입 시 추천인 코드 입력칸에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시면 동일하게 추천이 적용됩니다.
*계정당 부여된 추천인 코드는 마이페이지 - 추천인코드 에 있는 주소 가장 마지막의 referral_code=□□□□□□ 입니다.
   (예시) http://coinbit.com/signup?referral_code=ABCABC 의 경우 추천인 코드는 "ABCABC" 입니다)
 

추천인 링크 또는 코드 입력을 통해 신규회원이 가입하게 되면 2020년 7월 30일까지
모집하신 신규 가입자 수에 따라 상품을 지급합니다.

1등 : 코인빗 사옥에 있는 벤틀리
2등~31등 : 코인빗 기념 순금 메달 5돈(30명)
신규 회원 모집 이벤트 참여자 전원 : 신규회원 모집 비율대로 커뮤니티C코인(가칭)이 지급됩니다.

커뮤니티 C코인(가칭)의 70%는 신규회원 모집을 해주신 회원님들에게 모집하신 인원의 비율대로 에어드랍 해드리며,
30%는 게시판 포인트 보유 비율대로 에어드랍 됩니다.

커뮤니티 C코인(가칭)의 상장 전날인 2020년 7월 30일까지 보유하고 계신 게시판 포인트는 커뮤니티 C코인(가칭)으로 교환됩니다.


* 코인빗 2주년 기념 'SUPER AIRDROP COIN DAY'로 지급하는 코인의 상장 후에 코인빗 2주년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며, 코인빗 2.0은 회원님들과 같이 만들어 나가는 거래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coinbit.co.kr/signup?referral_code=O7I4GB

 

 

코인빗 - 믿을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믿을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에서 BTC, BCH, ETH 를 거래하세요.

www.coinbit.co.kr:443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자꾸 체인점 리뷰를 하는 것 같은데 사실 체인점이 맛을 인정받아서 체인 설립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코로나로 난리지만 용산에 어쩔 수 없이 일정이 있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행이랑 카페를 찾다가 이왕이면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을 찾다 보니 이 곳에 들러 맛있는 타르트 맛보고 왔습니다.

평소에도 빵집에서 에그타르트 한 번 씩 즐겨먹는 편이라 궁금증에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진열된 타르트 색상이 눈길을 끌다보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더군요.

용산 아이파크점은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고, 테이블 간격도 띄엄띄엄 있어서 걱정 없이 앉아 있다가 왔습니다.

직원분들도 마스크 착용하고 계셨구요.

 

기본 커피 아메리카노 가격은 4000원으로 스타벅스랑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저는 레몬&파인 에이드를 시켰고요. 타르트 두 점을 주문했답니다. 

 

 

냉장 쇼케이스엔 다양한 디자인의 타르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자신이 먹고 싶은 타르트를 쟁반에 올려서 

카운터에 가지고 가면 계산해 주십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디자인과 토핑이 올라가서 단가가 좀 있는 듯합니다. 7천 원대.... 가격표를 찍지 않았네요.

가격은 모두 동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딸기 올라간 타르트 하나만 집었답니다.

 

 

압도적인 타르트 케이크였습니다. 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눈으로만 봐도 정말 맛은 보장될 것 같아요.

달콤한 시럽이 더 군침을 삼키게 하는 듯합니다. 

 

냉장 쇼케이스에 많은 종류의 타르트가 있진 않았고 위에 사진에 있는 만큼만 있었습니다.

다른 매장엔 더 많은 종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뒤편에는 에그타르트, 치즈 타르트, 애플파이가 상온에 보관되어 있었고, 애플파이와 에그타르트는 인기가 많은 제품인지 1개씩 밖에 안 남아서 첫 방문인 만큼 에그타르트로 결정했습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타르트를 가지고 자리에 앉아봅니다.

에그타르트의 크기가 시중에 나오는 타르트보단 조금 더 크고 에그 부분이 꽉 차 있어요. 타르트 빵은 얇고요.

나이프로 1/4 조각을 내서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이 있더라고요. 재고가 남아있다면 몇 개 더 사 먹었을 것 같아요.

진짜 부드러워서 더 먹고 싶은 거 참느라 힘들었네요.

가격도 다른 타르트에 비해 저렴하고 맛있어서 강력 추천하고 싶은 메뉴예요. 에그타르트 좋아하신다면

꼭 여러 개 업어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딸기 타르트를 먹어본 소감으로는, 개인적인 취향으론 솔직히 에그타르트가 좀 더 맛있었고요.

딸기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는데 딸기랑 같이 먹어야 맛있어요. 타르트 빵은 잘 부서지는 스타일이고

약간 시나몬 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먹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보기 좋은 빵이랄까, 사진 찍기엔 좋았어요.

그러나 가격 대비 가성비는 좀 떨어졌다고 봐요.

 

 

너무 집에만 있기보다는 한 번씩 밖에서 바람도 쏘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분전환 제대로 하는 듯해요.

기분전환 액자는 타르타르 매장 벽면에 게시되어 있었답니다. 다른 문구도 있었는데 가장 마음에 들어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타르트 참 좋아하는데 타르트 매장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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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오늘은 대작 중의 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약칭 나혼렙)을 소개하러 왔습니다.

정말 웹툰 추천하면 가장 1순위로 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네요.

이 작품은 디앤씨미디어에서 지금까지 연재 중인 작품이고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핫한 웹툰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대략 남주(성진우)가 성장하는 내용인데, 그 성장이 먼치킨급이라 먼치킨물에 반감이 없다면 아주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경은 현대의 한국이고, 게이트, 마수 등 판타지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혼자 '플레이어' 능력을 각성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게 되지요.

 

물론 작화는 말도 못 하게 좋습니다. 연출력도 최고입니다. 진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웹툰이라서 하나하나 놓칠 수가 없네요.

지금 한국에서도 남자분들 고정팬들 어마어마하게 많은 걸로 알 고 있어요.

워낙 인기가 좋아서 애니메이션 페어 디앤씨 부스에서 굿즈도 출시되었고, 금방 매진 행렬이었습니다.

 

현재 단행본도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고 1,2권이 나와있습니다. 완결이 나면 소장용으로 구매하고 싶어 지는 웹툰입니다. 

아래 나혼렙 이미지는 서점 YES24에서 퍼왔음을 알립니다. 

 

 

 

장르는 판타지 액션이며, 남성분들이 특히 선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목요일 연재되며 3일에 한 번씩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워낙 작화와 연출이 좋은 작품이라서 

트레일러 영상이 두 편 공개되었는데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대로 애니메이션까지 진행되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 애니메이션 사업이 대개 어린이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작품에만 쏠림 현상이 있는데

한국형 성인 애니메이션 사업도 크게 흥행하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한국의 기술력이나 스토리 모든 게 있는데

왕성하게 출시되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블로그에 나마 담아봅니다. 

 

(블로그 글 와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클라우드 펀딩 텀블벅에서 '시타를 위하여'라는 웹툰을 애니메이션화 시킨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이 작품들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순풍이 불 길 바라봅니다.)

 

아래에 카카오페이지 나 혼자만 레벨업 링크를 남기니 부디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https://page.kakao.com/home/%EB%82%98-%ED%98%BC%EC%9E%90%EB%A7%8C-%EB%A0%88%EB%B2%A8%EC%97%85-%5B%EB%8F%85%EC%A0%90%EC%97%B0%EC%9E%AC%5D/50866481

 

나 혼자만 레벨업 [독점연재]

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은 아니다.내 이름은 성진우.E급 헌터다. 저급 던전에서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인류 최약병기’.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형편에저급 던전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D급 던전 속에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의 이중 던전을 만난다.

page.kakao.com

디앤씨미디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두 편을 공유합니다.

영상이 1분 내외로 길지 않으니 관심이 있다면 가볍게 보고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LwQUZgFiM4

https://www.youtube.com/watch?v=JRXcbcEnqEs

 

아참 이 작품은 소설이 원작으로 있더라고요. 웹툰도 보시고 혹시 다음 내용을 기다리면서 소설도 함께 음미하면 어떨까요. 소설은 완결이 났으니 미리 달리고 웹툰으로 다시 정주행 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8787313

 

나 혼자만 레벨업 [완결]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page.kakao.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새로 구입한 무선 마우스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무선이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선이 걸리적거리고 해서 무선 라이프를 즐겨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 먹더라고요. 이물질이 들어간 건지 알 수 없지만.

사용하는 도중에 클릭이 잘 안 먹고 힘줘서 누르거나 두세 번 눌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불편해서 이참에 새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마우스는 아무래도 게이밍 마우스가 제일 좋지만 가정에서 가볍게 사용할 목적이다 보니 

무난하게 로지텍 사에서 출시되는 마우스를 찾아보았답니다.

(참고로 게이밍 무선 마우스는 10만 원대가 넘어가더라고요)

 

무소음 마우스도 고민하긴 했는데, 로지텍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은 페블이 제일 나은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마우스의 형태가 플랫형이라서 마우스 그립감이 좀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했답니다.

또 그립감과 무소음을 다 잡은 마우스도 있긴 했는데, 그러한 경우 디자인이 검은색에 투박한 느낌을 주어서

이왕이면 노트북에 사용할 제품인지라 저는 디자인의 손을 들어주었답니다.

 

그립감이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플랫형인 페블 마우스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용에 이 제품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한 게, 아무래도 플랫형이다 보니 노트북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으면 튀어나오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더구나 무소음이기 때문에 카페나, 도서관처럼 조용한 곳에서도 사용이 용이하고요.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세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사용할 목적이라 패스했지만 다시 보니 아쉽긴 하네요.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그립감과 디자인을 선택하고 무소음을 포기했습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걸 사고 싶었던가봐요.. 

쿠팡으로 주문했고 배송은 금방 왔습니다. 로켓 배송 대상 아이템이 아니라 이틀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아래처럼 투명한 케이스로 감싸 져 있고 12개월로 배터리 수명을 길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듯합니다.

살펴보니 전면이나 측면으로는 듣기 어렵고 후면에 표시된 부분으로 뜯을 수 있더라고요.

 

 

뒤집어서 뒷면을 보면 상단 모서리에 홈이 있어서 그 부분에 손가락을 넣고 당기면 [투두둑] 하면서 

윗부분부터 뜯어지고 아래쪽으로 홈이 있어서 깨끗하게 벗겨낼 수 있어요. 

종이 부분을 빼내면 마우스도 쉽게 꺼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블루투스 무선의 범위랑, 트래킹에 대한 간단 설명과 호환하는 운영체제, 내용물에 대해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동봉되어 있던 설명서인데 특별한 설명은 없이 그림으로만 표현되어 있습니다.

무선 마우스 특성상 대단한 설명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림으로 명확하고 명료하게 표현되어서 좋았답니다.

처음 사용하는 노약자나 어린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우스 처음 샀을 때 건전지가 끼워져 있어서 따로 건전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AA형 전지를 사용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전지는 AAA전지 2개를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그런 거보다 깔끔하게 하나만 사용하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마우스 꼬리에 달린 화살표는 그냥 당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그냥 버리면 됩니다. 

건전지 방전을 막기 위해 달려있는 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 설명서대로 전원 버튼을 OFF에서 ON으로 옮겨놓고, 건전지 커버를 분리하면 컴퓨터에 꽂아야 하는 블루투스 동글이 꽂혀있습니다. 마우스에서 꺼내어 USB홀에 꽂아주세요.

 

 

마우스 바닥 부분으로 뒤집어 보면 시리얼 넘버도 있고요. 제품 넘버가 쓰여있습니다. 

아! 사용하다 보니 독특한 점이 있다면, 광마우스 특성상 사용 시 빨간 불이 아래에 들어오는데요.

이 제품은 불이 들어오는 부분에 영어로 인비저블, 옵틱이라고 쓰여있는데, 불빛이 나오지 않는 제품인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마우스 제품은 이렇게 빛이 안 나오는 마우스인지 궁금해지네요.

 

측면은 좌우로 분홍색이며,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쥐었을 경우 엄지 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이 

좀 더 안정감 있게 마우스를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옮길 때 손에서 딱 붙어있는 느낌이

확실히 편안함을 줍니다. 아마 플랫형 마우스를 사용했으면 느끼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노트북은 흰색 엘지 노트북이라 마우스 컬러와 어느 정도 어울리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중에서 어피치를 선호하기도 하고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고르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기 어피치 버전이면 더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출시해줘라 카카오..)

 

아래는 구매했던 쿠팡 링크입니다. 

 

https://coupa.ng/bycPsz

 

로지텍 카카오프렌즈 무선 마우스 M238

COUPANG

www.coupang.com

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했지만 이렇게 오프라인 몰에서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논현 일렉트로 마트에서 들렀을 때 판매되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격은 오프라인이 조금 더 비싼 듯하지만 사실 배송비를 고려하면 비슷한 것 같아요. 천 원에서 이 천 원 차이?

급하게 필요하시다면 오프라인 구매를 권해드리고 급한 게 아니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될 것 같아요.

캐릭터는 라이언, 무지, 어피치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별매품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전 노트북용이라 키보드는 아예 보지 않았는데, 일렉트로 마트에 키보드도 같이 진열되어 있는데 만약 사무실/개인용 데스크톱에 사용한다면 마우스랑 세트로 맞추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여성분들이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키보드도 무선이네요. 참 무선 제품군이 다양하고 좋아요. 

가격은 마우스랑 비슷해서 두 가지를 세트로 구매 시 5만 원 내외의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해본 느낌으론 아주 편안합니다.  평소 사용하던 마우스처럼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라 확실히 그립감이 살아있어요. 다만 무소음은 아니라 딸깍딸깍 소리가 난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실로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그간 일이 좀 바빠서요!

 

따끈한 고깃집 리뷰를 오늘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소고기 정말 좋아하는데, 마트에서 고기를 한번씩 사다가 구우면 바로 불판에서 굽는 맛이 안 나서

(아 이맛이 아닌데..)하면서 아쉬웠었죠. 그래서 오랜만에 아는 지인 보고 만나서 고기 먹자고 호출했습니다.

 

지인분 집 근처에서 멀지 않은 곳에 번쩍(개인적인 소감) 거리고 화사한 느낌의 멋진 정육식당이 생겼는데요.

가야지 가야지 하고 눈도장만 실컷 찍어 놓다가 최근에서야 다녀왔답니다. 

그동안 얼마나 가고 싶었게요. 건물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에서 다 볼 수 있었는데.

항상 볼 때마다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었기에 기회 되면 언제 꼭 가야지 했었습니다.

 

문가네 정육식당 내부 인테리어 보시고 갈게요!

다른 고깃집과는 다르게 셀프바를 운영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자리에 있는 벨을 눌러서 

추가 요청 사항을 말씀드리면 되었고, 주문한 고기의 부위에 대해 물어볼 때도 직원분께서 직접 알려 주셨답니다.

 

저희는 4시 반쯤에 방문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외부에서 식사하기 찜찜하니

사람들이 적게 오는 시간에 방문했어요. 저녁을 일찍 먹는 게 좋기도 하고요.

내부 천장에는 조명이 달려있고 기둥에는 나무로 되어 있어 뭔가 자연 속에서 고기 구워 먹는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문가네 정육식당에 있는 메뉴판인데요. 저희는 두 명이서 먹으러 가서 [작은 소 한 마리] 메뉴를 시켰습니다. 

450g+450g으로 나온다고 해요. 다 먹을 수 있을까요? 어쩐지 자신이 없네요.. 900g이라니..

아마 남자분 1명 + 여자분 1명 이렇게 먹으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3인 분이라서 적게 드시는 여자분들 구성으로 간다면 3명이 알맞은 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걱정 말 것이 없는 게, 남은 고기는 포장해 준다고 쓰여있으니까 배불리 먹고 집에 가져가서 마저 구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저걸 뒤늦게 알아서 배 터지게 먹고 뒤늦은 후회를 했었답니다..

 

굳이 저처럼 시키지 않아도 단품으로도 먹고 싶은 부위만 따로 주문할 수 있으니까 선택지가 넉넉하답니다. 

주로 메인은 소고기인데, 돼지고기도 단품으로 조금 판매하고 있으니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정육식당의 메리트는 정육점에서 바로 꺼낸 신선한 생고기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소고기는 덜 익혀서 먹어는 경우가 많아서 이왕이면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고깃집을 믿고 먹을 수 있겠죠?

 

주문을 하면 고기는 금방 나오는 편입니다. 아래처럼 네모난 나무쟁반에 고기가 예쁘게 누워서 서빙됩니다.

고기 색깔 너무나 좋고요. 싱싱하게 보입니다. 사진 하나에 안 담겨서 두 컷으로 나눠서 찍었습니다. 

돌돌 말린 건 우삼겹이고요. (사진을 찍기 전에 이미 고기판에 굽고 있어서 구멍이 숭숭 나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고기판 중간에는 된장찌개가 올라가고 두부나 육수는 직원분께서 리필해주십니다. 

공깃밥은 추가로 주문을 해야 하고, 된장찌개랑 곁들여 먹으면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물냉면을 시켜먹어서 찌개를 별로 안 먹었던 것 같아요.

 

냉면 사진은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물냉면이랑 똑같이 생겨서 사진을 안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육수는 살얼음이 가득하고, 시원하고 정말 맛있어요. 저는 겨자 식초를 안치고 먹었는데도 새콤하고 감칠맛이 났답니다.

위 장에 여유가 있다면, 한 번 시켜서 먹어보시길 추천해요.

 

 

기본 상차림으로는 쌈채소와 마카로니 샐러드, 명이나물, 김치, 파절임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진엔 없지만 1인당 생마늘과 양파 간장절임이 제공된답니다. 직원분께 요청하면 리필도 해주셔서 맘껏 먹을 수 있어요.

 

 

남은 고기는 포장해달라고 요청하면 위처럼 내부 포장하고, 비닐에 한 번 더 넣어서 가져와 주십니다. 

문가네 정육식당 로고가 들어있어 심플하고 좋습니다.

 

위치는 7호선 상봉역에서 2번 출구에서 뒤돌아 3번 출구(면목역 방향)의 골목으로 들어와서 조금만 걸으면 금방 찾을 실 수 있어요. 상봉역 근처에 맛있는 고깃집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종종 고기 당기면 먹으러 가보려고요.

그리고 앞으로 돼지고기 종류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 가져봅니다.

 

중랑구에 상봉역 주변으로 번화하고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중랑구는 주택이 밀집된 곳이 많아서 

약속을 잡아도 갈 곳이 늘 마땅치 않았거든요. 

앞으로도 문가네처럼 맛있고 깔끔한 맛집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가네 정육식당 상봉역점 :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102-57 상봉 타워 1층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웹툰 [나는 이 집 아이] 입니다. 로맨스판타지 장르구요.

카카오페이지 단독 연재작으로 알고 있어요. 기다리면 무료로 12시간에 한 편씩 볼 수 있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신작이 업데이트 되고 있어요.

 

사실 저는 웹툰이 런칭되기 전에 소설로 다 봤던 작품인데.. 나중에 내용 알고서 정주행 해도 재미있더라구요.

원작 시야작가님이신데 전작 시그리드, 녹음의관 전부 재밌게 봤던 소설들이라서 믿고 소설도 쭉 읽었어요.

다만 이 작품은 결말이 좀 아쉬웠는데.. 웹툰에서 어떻게 풀어져 나갈지 궁금하네요.

 

작화도 너무 좋고 예쁨 그자체입니다. 

그림체를 가리는 스타일이라, 어느정도 퀄리티 있는 작품을 오래 보게 되더라고요.

작화가 정말 예쁘고 캐릭터 묘사가 너무 좋아요. 원작 속에서 묘사 되는 가문의 컬러가 명확해서 눈에 확확 잘들어오는 느낌이예요. 에스텔의 옷도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고... ㅠ

 

줄거리는 매춘을 하는 어머니 아래에서 키워진 분홍눈이라는 여자아이가 카스티엘로 공작가에 팔려가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붉은 눈을 가진 사람은 카스티엘로라는 증명이되기에 '에스텔'이라는 이름을 받고 공작가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봐주세요!

 

이미지 출처 : 드림툰 삼양로맨스 블로그 

에스텔이 공작가에서 지내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어릴 적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던 느낌도 나고요. 최근 업로드 분을 보면 거의 성인처럼 자라 멋진 언니가 된 느낌이예요. 이미지에 있는 기사는 에스텔의 호위기사 중 한명인 에멜입니다. 호위기사들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인물이니 참고하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로맨스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시야작가님 소설도 정주행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나는 이 집 아이도 좋지만, 전 처음 입문할 때 시그리드로 들어갔는데 재밌게 봤어서 다른 작품들도 다 읽어봤거든요.

시야작가님의 시카울프도 웹툰으로 나와있어서 같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카울프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따로 블로그에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드림툰 블로그 링크를 남깁니다. 영상도 첨부 되어 있으니 보고 가세요! 

 

https://blog.naver.com/dan_gul/221503363388

 

[카카오 웹툰] <나는 이 집 아이> 시즌2 오픈!

​안녕하세요, 드림툰입니다!​인기 웹툰 <나는 이 집 아이>가드디어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부디 ...

blog.naver.com

 

원작인, 나는 이 집 아이 소설 링크도 함께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웹툰을 보다가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면 소설도 읽어보시게 될 거예요.

 

https://page.kakao.com/home/%EB%82%98%EB%8A%94-%EC%9D%B4-%EC%A7%91-%EC%95%84%EC%9D%B4-%5B%EC%99%84%EA%B2%B0%5D/50191151

 

나는 이 집 아이 [완결]

전생의 기억이 좀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생아로서 시간을 보내왔다.그러던 어느 날, 창녀인 어머니가 열한 살이 된 나를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1만 골드를 줘요.”“2만 골드를 주지. 대신 이것에서 손 떼.”차가운 거래에 움츠러들어 있는데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제국 유일의 공작이란다.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내가 정말 이 집 아이일까?

page.kakao.com

나는 이 집 아이 웹툰편도 함께 링크를 남깁니다. 재밌게 보시면 제가 다 뿌듯 할 것 같네요!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1415682

 

나는 이 집 아이 [매주 월요일 연재]

전생의 기억이 좀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생아로서 시간을 보내왔다.그러던 어느 날, 창녀인 어머니가 열한 살이 된 나를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1만 골드를 줘요.”“2만 골드를 주지. 대신 이것에서 손 떼.”차가운 거래에 움츠러들어 있는데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제국 유일의 공작이란다.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내가 정말 이 집 아이일까?

page.kakao.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오늘은 삼성 덱스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삼성 덱스는 모바일과 데스크톱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짧고 굵게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자면 '삼성 버전 앱 플레이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나 폰 게임 좀 해봤다! 하면 블x스택, 녹x정도는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휴대폰을 업데이트하고 노트북이랑 연결했더니 삼성 덱스에 대한 안내 창이 뜨길래 한 번 

어떤 프로그램인지 탐색 차 설치를 해봤습니다!

 

아래는 휴대폰에 덱스에 대한 안내가 뜨는 창을 캡처해서 올려보았습니다.

데스크톱이랑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데스크톱에도 덱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더군요.

 

 

아래의 삼성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삼성 덱스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를 선택하고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습니다.

 

https://www.samsung.com/sec/apps/samsung-dex/

 

삼성 덱스 | 앱 & 서비스 | Samsung

회사 업무부터 취미 생활까지, 일상의 일들이 삼성 덱스로 더 편리해집니다.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더 큰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www.samsung.com

 

위 삼성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출력됩니다.

덱스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도 다시 게시되어있네요!

아무래도 요즘은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이 없다 보니 컴퓨터 작업과의 원활하고 자연스러운 연계를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잘 활용할 수 있다면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아요.

 

 

 

삼성 덱스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휴대폰과 연결이 되었는지 확인창이 뜹니다.

제가 할 때는 케이블 접촉이 불량이었어서 아래 창이 자주 띄워졌는데, 멀쩡하고 좋은 케이블을 사용하시면

볼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활하게 연결이 완료되었다면 [지금 시작]을 눌러주라고 화면이 변하고 휴대폰에서 뜨는 알림 창을 확인하고 눌러주면 연결이 진행됩니다. 

 

아래는 휴대폰 단말기와 연결이 된 덱스의 모습입니다. (데스크톱으로 도출되는 화면의 모습)

이것저것 눌러본 결과, 휴대폰에서 구현되는 기능은 웬만한 건 다 열리는 것 같더라고요.

멀티태스킹으로 여러 앱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기본으로 가능하네요.

(카카오페이지, 쿠팡, 피키캐스트, 제페토) 종종 사용하는 어플 4종을 띄워보았는데 버벅거리진 않았고 원활히 작동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컴퓨터 사양에 달린 것 같네요. 어플은 휴대폰과 다르게 창처럼 여러 개 열리는 느낌입니다.

 

 

삼성 덱스 홈 화면이고, 좌측에 있는 아이콘은 거의 기본 앱이 나와있습니다. 

모든 앱은 휴대폰에서 보는 것처럼 구현이 잘 되어있고 마우스로 컨트롤 하기에 조작이 빠르고 쉬운 편입니다. 

홈 화면에 아이콘을 새로 추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휴대폰에서 하듯이 드래그하면 어플이 그냥 실행이 돼버리네요.

 

일단 아래에 있는 기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영어로 DeX라고 쓰인 곳을 클릭하면 덱스 종료 등 덱스와 관련된 창이 열립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종료는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잠금을 누르면 휴대폰과 덱스가 모두 잠금 상태가 돼서 동작되지 않으며 잠금해제는 휴대폰에서 가능합니다. 실험실은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은 기능들을 사용해 볼 수 있어요~ 

 

바로 옆에 점 9개는 휴대폰에 설치되어 있는 전체 어플을 보여줍니다. 

막대 3개는 최근에 실행한 어플을 아래와 같이 미리보기로 보여줍니다. 휴대폰 하단 좌측 버튼과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외곽이 둥근 네모 모양은 홈으로 이동하고, 나머지는 뒤로 버튼입니다.

 

 

 

우측에서 화살표는 확장 버튼으로 최근에 사용한 앱이나 알림을 표시해주고요.

점 세 개는 휴대폰 상단 화면에서 아래로 드래그하면 볼 수 있는 알림 창(상단바)이 구현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 앱 플레이어로 사용하면서 게임을 돌리는 목적보다는 사무실에서 문서작업이나 회의 등을 할 때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덱스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케이블로 휴대폰을 연결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 돌리는 목적은 기존에 널리 알려진 앱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편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덱스에 좀 더 유용한 앱을 추천해 줍니다.

아래 앱 리스트를 살펴보면 좀 더 문서작업이나 회의 등 회사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앱들이 대다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회사로 출근하는 직종이 아니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미지수지만 아래 앱들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활용해서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 덱스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이번엔 정말 빠르게 쓰고 싶었던 리뷰인 버즈 레드 리뷰입니다.

 

저는 사실 버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음질이며 착용감 등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사용했었는데

통화품질이 늘 아쉬웠어요. (삼성에서 근무하는 지인만 보면 갈굼을 했었죠....)

다행히도 이번에 갤럭시 S20이 출시가 되면서 버즈에 마이크를 추가 탑재하면서 단 하나 아쉬웠던 점인 통화품질을 개선하여 함께 출시가 되면서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버즈를 쓰고 있던 저도 플러스가 간절히 사고 싶었던 참이었습니다. 그만큼 통화품질은 큰 부분이었죠.

 

기존 버즈는 세 가지 컬러(화이트, 블랙, 옐로)였습니다. 이번에 통신사 한정 컬러가 추가되면서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화이트, 블랙에 블루, 레드, 핑크입니다! 

(블루는 SKT, 레드는 KT, 핑크는 U+입니다.)

 

저는 레드에 정말 꽂혀가지고 언제 어떻게 사야 할까 각재고 있었는데 

이 통신사 한정 컬러 버즈는 말 그대로 각각의 통신사에서만 출시가 된 색상으로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20 구매 시에만 한정으로 제공이 되었습니다만,

공식몰에서 판매가 풀리면서 통신사 개통이 아니어도 원하는 색상으로 버즈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꿈마지가 구매를 바로 했고, 빠르게 배송이 되어 지금 제 손에 오게 되었답니다.

이번 버즈 플러스는 이전 버전 버즈와 동일하게 전체적으로 이어 버드와 충전케이스가 동일한 색상으로 제작되었는데, 

버즈 레드 색상만 케이스에 레드 앤 블랙 컬러로 나누어져 있어서 유일한 투톤 컬러입니다.

그래서 더 레드 색상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충전케이스까지 모두 레드 색상이었다면 좀 식상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아래 삼성 버즈 플러스의 패키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존 버즈 패키지와 굉장히 비슷하... 아니 똑같습니다. 버즈 색상과 플러스가 추가된 것만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것 같네요. 제가 레드 버즈를 선택해서 하얀 패키지 속 버즈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실제 버즈 색상보다 패키지의 레드 색상이 좀 더 밝게 표현되어 보입니다. 

 

 

시리얼 넘버는 혹시 나몰라 가려서 업로드했습니다.

상자의 바로 아랫면에는 바코드와 제품 코드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KT용으로 적혀있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통신사 쪽으로 빠지던 물량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걸로 보아 레드 색상 버즈는 KT한정판 같은 느낌이네요.

 

 

뒷면 위쪽으로 개봉 주의 씰과 하단의 테이프를 칼로 예쁘게 커팅하면 케이스에서 바닥 부분이 내려오면서 열립니다.

개봉을 하면 아래처럼 버즈가 비치는 반투명 필름에 싸여있고, 아래 상자에는 이어 팁과 충전 케이블이 동봉되어있고

뚜껑 부분에는 사용설명서가 별도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가 없다고 불량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뚜껑 부분을 꼭 확인하여 주세요!

 

버즈 사용이 처음이신 분들은 간단 사용설명서를 한 번 정도 정독해 주시면 사용이 좀 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사실 설명서 안 봐도 사용이 굉장히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기계를 잘다룬다면 안봐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버즈 플러스는 기존의 버즈 플러스와 달리 충전케이스가 유광으로 바뀌었더군요.

제가 쓸 때는 무광이었는데 이번에 광택이 생기니 좀 더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만지고 싶더라고요..!

더 고급져 보이는 느낌입니다. 기존의 버즈랑 다른 차별점이 될 것 같습니다. 

삼성로고와 AKG사운드 표기가 되어있고 전반적으로 펄감이 은은하게 들어있답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 내부는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있고, 외관은 올레드입니다. 

열지 않고 봤을 때는 그저 레드인 느낌이 확실한데 뚜껑을 열어보면 투톤이라 블랙이 레드 컬러 케이스를 낀 듯도 합니다. 사실 이전에 사용하던 버즈가 화이트 색상이었어서 블랙 컬러도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공장에서 갓 출고된 버즈는 충전이 어느 정도 되어있는 상태라서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휴대폰 단말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버즈의 뚜껑을 열면 새로운 기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연결하시겠습니까? 하며

창이 뜨고 동의하고 나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이 있다면 바로 아래와 같이 폰 설정 중으로 연결되어 버즈의 디테일한 설정을 모바일에서 할 수 있게 된답니다. 

 

버즈를 사용한다면 구글 플레이에서 갤럭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을 깔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 깔아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android.app.watchmanager&hl=ko

 

Galaxy Wearable (Samsung Gear) - Google Play 앱

Galaxy Wearable 앱은 Galaxy 웨어러블 기기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연결하고 Galaxy 웨어러블 기기의 기능 및 Samsung Galaxy Apps를 통해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을 관리, 모니터링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Galaxy Wearable 로 다음 기능을 설정 및 관리 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결 및 끊기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시계 타입 설정 - 워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및 설정 - 내 워치 찾기 - 알림 종류

play.google.com

 

기존에 버즈를 사용하면서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이 버즈 플러스에 대하여 추가 설치를 필요로 합니다. 어떤 기능들이 추가가 된 것 같네요. 14mb으로 약간의 무게가 있으니 혹여 데이터가 부담스럽다면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설치를 해 주세요. 

 

 

기존의 버즈에선 없었던 기능 중 하나인 [ 주변소리 잘 듣기 ]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실제로 사용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합니다. 테스트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주변에 음악을 들어놓은 상태에서 이 기능을 껐다가 켜보면 음악소리가 잘 들리기도 하고 잘 안 들리기도 합니다.

일종의 노이즈 캔슬링의 역할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상단에는 기존 버즈를 커넥팅 하여 웨어러블 어플을 실행했을 경우 도출되는 설정창이었습니다. 

하단에는 이번에 버즈 플러스를 커넥팅 한 웨어러블 어플 실행화면이니 한번 달라진 점을 비교해 보세요.

 

설치를 마치고 확인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휴대폰 단말기에 연결된 버즈에 대한 정보가 표현됩니다.

버즈의 배터리 충전 잔량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각의 이어 버드에 대해서만 표기가 되었는데

충전케이스 배터리 잔량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버즈 케이스에 배터리가 얼마인지도 확인할 수 있어서

배터리 관리가 한층 용이해진 느낌이 듭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는 버즈의 컬러까지도 구현이 되어서 디테일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아래에 '이어 버드에 대해 알아보세요'를 누르고 알아보기에 들어가면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기능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이퀄라이저 창에 일반이 추가되어 음 알못도 다른 버전들을 선택해서 비교할 수 있기 용이해졌답니다. 

갤럭시 버즈와 마찬가지로 버즈 찾기, 터치패드, 알림 설정 등 기본적인 설정 기능은 동일하게 지원이 된답니다.

 

 

 

이어 버드를 하나 꺼내어 근접으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한 번도 귀에 착용해보지 않아 먼지 한 톨 붙어있지 않은 

공장에서 나온 깨끗한 모습입니다.

 

이어 버드의 구성은 기존 버드와 동일하게 윙팁과 이어 팁으로 나뉘어있으며 자신의 귀 크기에 맞추어 

다양한 크기의 팁이 제공이 됩니다. 본인에게 맞는 크기를 이것저것 껴보고 교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어 버드와 동일한 레드 컬러로 제공이 되었으며, 실리콘 재질 특성상 살짝 불투명한 느낌을 줍니다. 

 

버즈의 하단에 동봉되어있던 네모나고 길쭉한 하얀 박스 안을 꺼내면 아래와 같이 커다란 윙팁 2세트와 이어 팁 2세트가

아래처럼 넣어져서 들어가 있고 안쪽으로 검은색 충전 케이블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기존 버즈에 끼워져 있던 것 까지 포함하면 총 3세트씩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케이블도 레드 컬러면 더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아쉽게도 블랙이고 제 욕심이었던 걸로.

뭐 사실 케이블은 휴대폰 충전하던걸 버즈에 꽂기도 하고 다양하게 쓰니까 꼭 레드가 아니어도 되기는 합니다.

 

 

 

이번 버즈 플러스 개봉기를 마치며,

전 이번에 온라인으로 배송비 포함 16만 원 정도를 주고 구매했습니다.

중고사이트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는 있지만 중고거래 특성상 안전거래 또는 직거래가 아닐 시엔 범죄의 타깃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1,2만 원 더 주더라도 온라인 몰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온라인 판매처에 물량이 풀렸으니 안전하게 구매를 하는 것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버즈 플러스는 기존의 버즈 케이스에 모두 호환이 된다고 하니 기존에 사용하던 버즈 케이스와 키링을 재사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쁘더라고요. 마이마이 케이스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가격은 3만6천원대로 조금 나가니 잘 생각해보고 구매를 결정해 보세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737736323

 

갤럭시버즈 플러스 마이마이/라디오/레트로티비 케이스 모음 MD-BUDSP - 11번가

11번가 판매자의 추천상품으로 카테고리초이스 광고 아이템을 구매한 상품입니다.

www.11st.co.kr

 

저는 이번에 버즈플러스 레드를 조금 빠르게 구매한 편이긴 합니다.

사실 화이트나 블랙은 기본 컬러지만 레드나 핑크, 블루는 통신사 한정 컬러기 때문에 많은 수량을 만들어 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재고가 떨어지면 지속적인 추가 생산을 해나가고 재출시가 될지는 미지수라고 생각을 해서 빠르게 구매를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삼성 측에서 호응이 좋으면 계속 다양한 컬러로 출시를 해줄 순 있겠죠?

 

아무래도 통신사 한정으로 내어놓던 컬러다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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