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이번에 들고 온 웹툰은 '왜 이러세요 공작님'인데요 ㅋㅋ

아마 이번에도 로맨스 판타지입니다. 이 작품은 꿀잼 예약이에요. 정말 믿고 보셔도 되어요.

작화도 너무 예뻐요! 에디 작가님 다른 작품이 있다면 더 찾아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 작품은 로맨스보다는 코믹에 좀 더 가까운 것 같은데.. 약간 차원 이동이나 회귀 물이 흔한데 이 작품은 그렇진 않아요.

갑작스럽게 알 수 없는 마법에 걸린 공작님이 여주에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며 살게 되는데.

그 마법이 조금씩 풀려서 공작의 정신이 돌아올 때마다 이중인격처럼 오락가락하는 거죠!

 

이 웹툰의 매력포인트는 여주 에르인의 처연하면서 코믹한 모습을 보는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진짜 허니잼 예약입니다.

여주의 왈가닥 하고 푼수 같은 모습이 공감돼서 더 재미있기도 하고 공작의 온도차도 재미난 볼거리라고 생각해요!

주변 사람들은 꿀 떨어지는 부부라고 생각하니까 맨 정신일 때는 속이기 위해  연 기도하고.^^

 

출처는 에디 작가님 트위터입니다! 

 

이 작품도 카카오페이지에서 단독 연재 중이고 금요일마다 업데이트가 올라와요.

2일이 한 번씩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꼬박꼬박 챙겨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1월 24일부터 첫 연재를 시작했는데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77만 명이 보고 있는 작품이랍니다.

곧 100만 뷰 찍을 것 같아요 ㅎㅎ 나만 아는 재밌는 웹툰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많은 분이 보고 계셨더라고요.

6편까지 무료로 바로 볼 수 있어요 

 

아참 웹툰 원작 소설도 있더라고요. 스토리 탄탄한 것도 검증된 부분 아니겠나요! 

웹툰 보다가 다음 내용 궁금해지면 소설도 병행해서 읽으면 재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래에 카카오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보러 오세요! 웹툰 링크입니다. 

https://page.kakao.com/home/%EC%99%9C-%EC%9D%B4%EB%9F%AC%EC%84%B8%EC%9A%94%2C-%EA%B3%B5%EC%9E%91%EB%8B%98!-%5B% EA% B8%88% EC% 9A%94% EC% 9D% BC-%EB% 8F%85% EC% A0%90% EC%97% B0% EC% 9E% AC%5D/52353163

 

왜 이러세요, 공작님! [금요일 독점연재]

“나의 종달새, 내 영혼의 주군—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마.종달새가 우울해하면 내 세상에는 온통 비가 내리는 것 같아.”일명 사신(死神)으로 불리는 냉혈한, ‘로안 페르카 공작’.한 달 전 손수 내 목을 치려던 그가 나의 남편이 되었다?!그것도 공처가, 애처가를 넘어 나 ‘에르인’의 신봉자가 되어서!!!진짜 사랑이면 좋겠지만 이 모든 것은 정체불명 마법의 힘ㅠㅠ심지어 그 마법이 점점 풀리고 있어-!!이중인격(?) 두 남편(?)과의 명줄을 건 결혼생활, <왜

page.kakao.com

이것은 카카오페이지 소설 링크입니다^^ 소설을 선호하시면 소설 먼저 보고 웹툰으로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491288&page=5

 

 

왜 이러세요, 공작님!

백작가의 사생아였던 에르인.반역자가 되어 도망친 가족을 대신해 희생 되기 직전그녀는 목숨을 거두러 온 ‘사신’을 마주 하게 되는데!‘제발 살려주세요! 저는 이런 거, 저런 거 다 해보고 싶어요!’꽃다운 나이에 예쁜 드레스 한 번 못 입어봤다.구애도 받아보고 사랑 받으며 사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었던그녀에게, 기적처럼 그녀를 위한 마법진이 발동되고“레이디, 저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전하!!”“나와 결혼해 주십시오, 내 영혼의 주군이시여.”정신을 차리니

page.kakao.com

 

프롤로그 영상 유튜브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tWYTL4JA4M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즐거운 과정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이번에 '노 써치'라는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들고 왔습니다!(쨔잔)

전자제품도 관심이 많던 꿈 마지다 보니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전자제품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이 곳 노 써치입니다. 

최근에 급관심이 생긴 전자제품은 바로 '의류 청정기'인데요.. 요즘 외부의 미세먼지니, 뭐니 해서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옷에 안 좋은 것들이 많이 묻어있을 것 같은 찝찝한 때문에 관심이 생겼었거든요.

하지만 워낙에 고가의 제품이고 공간도 차지하는 제품이다 보니까 좀 꼼꼼하게 알아보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어요. 노 써치는 이름 그대로 찾아보지 말라는 뜻인 것 같아요. ㅎㅎ

왜냐면 노 써치에서 먼저 다 골라주고 사용해보고 추천해주니까요! 정말 편리하죠?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좀 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아직 사이트 개편 중이라고 공지가 되어있네요. 홈페이지 링크와 함께 블로그 링크를 남겨드릴게요.

노 써치 홈페이지-

https://nosearch.com/

 

Home - 노써치

먼저 골라보고 써본 후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전제품을 비교/추천/리뷰하는 노써치!

nosearch.com

노써치 블로그-

https://blog.naver.com/boy2ss

 

노써치 : 네이버 블로그

쉽고 빠르게 가전제품을 고를 수 있는 비교/추천

blog.naver.com

블로그에 글이 굉장히 많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내가 보고 싶은 글을 선택해서 볼 수 있어요.

가전제품 구매 가이드, 공동구매, 사용 팁, 핫딜 공유 등 카테고리로 분류되어있어 내가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볼 수 있답니다. 이 곳을 소개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의류 청소기 글과 드라이기에 대한 글을 보고 나서였어요.

 

가장 드라이기에 대한 글이 현재 가장 최근 글인 것 같아요(02/29) 기준이고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y2ss&logNo=221829639937&categoryNo=52&parentCategoryNo=-1&viewDate=¤tPage=&postListTopCurrentPage=&isAfterWrite=true

 

[구매가이드] 헤어드라이어

바쁜 아침, 머리를 감고 난 뒤 젖은 머리를 빨리 말리거나 스타일링을 위해 헤어드라이어 하나쯤은 대부분...

blog.naver.com

링크를 직접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전문적인 지식까지도 포스팅되어 있어서 전 너무 좋았거든요. 예를 들어서 드라이기의 입구가 좁은 제품과 넓은 제품의 바람 차이나, 드라이기 내부의 구조와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원리, 모터의 종류 등에 대하여 알기 쉽게 정보가 제시되어 있어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지만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의류 청정기 게시물을 봤을 때도, 3벌용과 5벌용을 사용했을 때와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잘 모르는 제품의 단점, 어떤 옷을 넣었을 때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영상으로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듯합니다.

어떤 옷을 넣었을 때는 어느 정도 주름이 펴지는지 옷감의 재질에 따라 다르게 영상을 만들어서 비교하기가 좋더군요.

 

아래가 위에서 언급한 내용의 영상이고 노 써치에서 제작되었습니다. 

https://tv.naver.com/v/8850604

 

스타일러 효과/3벌vs5벌/단점/사용팁(코트,정장,스웨터,맨투맨 등 효과실험)

노써치 | 스타일러의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 직접 실험해 보았습니다. 총 5개의 파트로 구성 하였습니다. PART 1. 16가지 옷 비포 / 애프터 PART 2. 구김제거 효과 비교 (자연건조 vs 건조기 vs 스타일러 vs 스팀다리미 vs 열판다리미) PART 3. 옷 들어가는 양 비교(3벌용 vs 5벌용) PART 4. 스타일러 단점, 사용시 불편했던 점 PART 5. 스타일러 활용 TIP 촬영에 사용한 모델 : LG 트롬 스타일러

tv.naver.com

 

저는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는 네이버에서 그냥 검색해서 가장 많이 구매한 랭킹 순으로 보고 브랜드를 보고 그 안에서 성능 하고 가격을 비교해서 구매했었거든요. 그래서 제품에 대한 이해보다는 그냥 단순 좋아 보이는 걸로 구매했던 것 같아요. 디자인도 고려해서요! 

 

그런데 노 서치에서 제시하는 정보들을 접하고 나서는 확실히 제품에 대해 보이는 만큼 부족했던 이해도가 높아져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는 경험을 이번에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음에 가전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한 번 찾아보고 나서 가전제품을 알아보면 더 알차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아래는 노 써치 카카오톡 채널인데요.

굳이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아래 카카오톡 추가를 해두면 언제든 채널에 들어가서 원하는 글을 간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카카오 1 boon 링크로 연결이 되어서 스크롤하면서 내려볼 수 있어요!

 

https://pf.kakao.com/_iFGTT

 

노써치

가전제품이 고민될 땐! 노써치!

pf.kakao.com

앞으로 가전제품 구매할 일이 있으면 노 써치에서 한 번 알아보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추천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한 크로스백을 소개하려고 들고 왔습니다.(주섬주섬)

사실 뒤늦게 사진 찍는답시고 가방에 있던 내용물을 탈탈 털고 사진 찍어왔네요.

제품 이름에 댕댕이라고 있는 게, 사실 인터넷 신조어인데요. '멍멍이'를 '댕댕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어떻게 인터넷 신조어가 되었는지는 나중에 따로 기회가 있다면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일단 크로스백을 구매하게 된 경위는 기존에 사용하던 크로스백이... 끊어졌습니다.

그냥 무난하고 포켓이 여럿 달린 검은 크로스백이었는데, 무거운 걸 한 번 넣고 다녔더니 어이없이 끊어졌어요.

그 가방과 끈의 연결고리 같은 부분이 완전히 부서져서 고쳐쓸 방법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새로운 가방을 찾아보았고 찾았습니다! 댕댕이... 귀엽죠.

강아지 품종은 아마 닥스훈트 같아요. 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것으로 보아.

사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캐릭터는 없는 걸로 하고 싶긴 했는데, 나름 보다 보니 심플하면서 깔끔하고,

특히 가방의 끈이 일체형이라 저번처럼 끊어진다거나 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결정하게 되었어요.

 

이 크로스백은 윗 커버가 있어서 가방을 지퍼로 잠근 뒤 커버를 덮어주는 형식의 크로스백이에요.

기존에 쓰던 가방은 단순 자석 버클 하나였는데, 요 제품은 지퍼로 짱짱하게 닫아주고 커버까지 덮어줘서 

보안과 심미적 요소까지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윗 커버는 아래의 자석끼리 아구를 맞춰 '탁!'하고 달라붙는 가방이랍니다. 파란 비닐을 제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가방 내피인데요.

레더 디자인 로고가 패턴처럼 박혀있고 컬러감이 실버라, 이 부분은 사실 구매를 결정할 때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부분이었어요. 가방 수령하고 나서 열어보고 알았고요. 이 부분도 그냥 컨버스천이나 같은 재질이라도 가방 색깔이랑 통일을 시켜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뭐 어쩔 수 없죠 가방이 비싼 게 아니니.... 아쉬운 대로 써야 합니다!

그래도 나름 수납공간이 지퍼로 된 포켓, 지퍼 없는 분리 포켓,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서, 

잃어버리면 안 되는 작은 종이라거나, 화장품, 립스틱 등 작은 소품들을 정리하기에 용이할 것 같아요. 

 

가방의 바닥은 딱딱하게 고정시켜주는 부분이 없어서 무거운 물건을 넣으면 아래가 쳐져서 내려앉을 것 같아요.

개별적으로 깔고 쓰던지, 그냥 그대로 쓰던지 사용자 편한 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당장 무거운 물건을 넣을 예정이 없는지라 그냥 써보려고요!

 

가방의 끈과 몸통이 연결되는 접합부에는 아래와 같이 한국식 하트라 수놓아져 있어요.

정말 한국스러운 디자인입니다.  깨알 같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렌디한 느낌이에요.

 

이제 가방의 크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가방에 넣은 건 A4 클리어 파일이고요. 아쉽게도 저렇게 튀어나와서 별로 권장하고 싶은 비주얼은 아닌 것 같아요. 윗 커버를 덮어야 돼서 아마 구겨질 것 같네요. 판매하는 홈페이지에서도 A4 넣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아마 다 저렇게 튀어나와있어서 깔끔한 수납은 다소 어려울 것 같아요. 

A4 크기를 수납하기보다는 종합장이나 연습장 정도 되는 크기를 넣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가로세로 길이라서 커버를 닫아도 모양이 유지가 되지 싶거든요. 음 역시 다시 봐도 A4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아래가 무지 스프링 노트를 여러 권 넣고 상단에서 찍어봤어요. 가방 위로 튀어나오지 않으면서 가방 사이즈에 딱 맞게 들어갑니다. 제법 두꺼운 노트를 넣었음에도 앞쪽으로 공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안에 꽤 공간이 넓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아참 가방끈 길이는요! 조절이 가능합니다. 가장 길게 늘였을 경우에는 제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까지 내려오고요.

(참고로 전 앉은키가 굉장히 큽니다)

가방 끈을 가장 짧게 줄였을 시에는 숄더백으로 멜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방 끈이 조절이 가능하며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끈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고 넉넉한 게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또한 가방의 가로길이는 29센티, 세로 26센티, 폭은 10센티라고 상세정보에 게시되어 있답니다. 

 

이상으로 댕댕이 크로스백을 전격 탐구해봤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네이버 쇼핑으로 구매를 진행했고요.

배송 엄청 빠르게 왔어요. 가격은 22000원이었고 컬러는 화이트(기본 컨버스천 컬러)와 제가 구매한 블랙이 있는데요.

화이트 컬러도 굉장히 예쁘게 나왔더라고요. 여유가 있었으면 두 색상 다 사고 싶을 정도였어요. 

다만 제가 옷을 다채롭게(?) 입는 편이라 비교적 무난하게 들 수 있는 블랙을 골랐지만요.

본인한테 어울리는 색상을 골라 예쁜 가방을 꼭 득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에 크로스백 구매처 링크를 남깁니다. 꼼꼼히 살펴보세요! 평점도 굉장히 높아요. 

많은 구매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https://smartstore.naver.com/modernitems/products/4414247528?NaPm=

 

캐릭터 캔버스 크로스백 SN0403 : Modern Items

숄더백 크로스백 가방전문 쇼핑몰 모던아이템

smartstore.naver.com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오늘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 웹툰을 한 편들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카카오페이지인데요. 2일에 한 편씩 무료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작화도 좋아요... 선이나 컬러감이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표지 한 번 보고 갈게요.

 

이미지 출처 : 남정훈 작가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zrtoon

작화 너무 예쁘죠 배경은 조선시대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다린 옹주와 옹주의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요.

왕과 왕비의 권력다툼 속에서 옹주의 부마 선정 건을 두고 일어나는 이야기가 초반에 주를 이룬답니다.

 

사실 저는 보면서 고구마를 잔뜩 집어먹어서 답답하더라고요. ㅠ_ㅠ

본인의 지위를 알면서도 위험한 곳으로 자꾸 혼자 뛰쳐나가는 옹주,,, 다린을 지키는 한길이는  너무 호승심이 강하고요.

개인적으로 젤 정상적인 인물은 강휘 무사인 것 같습니다. 예진 옹주는 좀 애잔한 캐릭터고.

한길이는 다린 옹주를 확실히 좋아하는 것 같은데, 강휘는 좋아하는 게 맞을까? 약간 속을 알기 어려운 캐릭터라.

예진 옹주는 강휘를 짝사랑하고 있고,, 4 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풀어져 나갈지 지켜보는 게

이 웹툰의 포인트인 것 같아요. 어떻게 꼬일지,,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더라고요. 

물론 전체적인 스토리도 눈여겨볼 요소입니다. 현재 예진과 다린이 만나서 피신해있는 곳까지 봤는데,

왕비가 골라놓은 다린의 부마는 어떻게 되는지, 이들은 피신 장소에서 어떻게 다시 궐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아래는 남정훈 작가님 블로그에 있는 옹주의 호위무사 프롤로그 동영상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옹주의 호위무사' 웹툰 첫 글에 트레일러 영상이 첨부되어 있으니 웹툰 보러 가셔서 보아도 될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는 검색되지 않아 블로그 내에 있는 영상 링크를 첨부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zrtoon/221735483443

 

옹주의 호위무사 런칭!

만화가 남정훈의 블로그

blog.naver.com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연재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20200301 기준으로 29만 명이 함께 보고 있답니다. 아마 앞으로 쭉쭉 커나갈 것 같은 장래가 유망한 작품이지요.

아무래도 로맨스 내용이 주다 보니 여성 독자들이 재미있게 볼 것 같아요.

무료로 제공하는 페이지가 6화까지니까,, 6화까지 정주행 싹 하고 기무로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래는 카카오페이지 링크입니다. 즐거운 감상되세요! 

 

 

https://page.kakao.com/home/%EC%98%B9%EC%A3%BC%EC%9D%98-%ED%98%B8%EC%9C%84%EB%AC%B4%EC%82%AC-%5B%EB%8F%85%EC%A0%90%EC%97%B0%EC%9E%AC%5D/53361778

 

옹주의 호위무사 [독점연재]

‘비밀의 숲으로 간 옹주, 그녀를 지키는 두 개의 검’ 중전의 막강한 권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혼인을 해야 하는 막내옹주 다린은 궁을 탈출해 언니 예진옹주가 사는 비밀의 숲 ‘다송'으로 호위무사인 한길과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우여곡절 끝에 다송으로 온 다린과 한길. 하지만 숲 속에서 산적을 만나게 되고 위기의 순간 예진옹주의 호위무사 강휘가 나타나 그들을 구한다. 무심한듯하지만 작은 것 하나하나 챙겨주는 강휘와 친구처럼 그녀를 보필하던 한길사이에서 다

page.kakao.com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평소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있음에도 또 새로 샀습니다!

사실 욕심부리고 용량 20000 되는 걸 샀거든요 그렇다 보니 이게 참 여러 번 충전 안 해도 되고 편하긴 한데

평소에 들고 다니려니 무게가 꽤 무겁고 어깨도 뻐근하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20000은 앞으로 여행 가거나 외박하게 되었을 경우에 사용하고 평상시 편하게 들고 다닐 요량으로

10000 정도

 

쇼핑하면서 느끼는 건데 쿠팡이 다른 판매채널보다 물건이 저렴하면서 배송이 빨라서 자꾸 들어가게 되는 듯해요.

그래서... 이번에도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ㅠㅠ가격은 30000원이 조금 안 되는 29350원이었습니다. 

쿠팡 무료배송으로 받았고요.

 

사실 배송받기 전에 약간 기대하고 있었어요. 요즘 새로 나오는 보조배터리에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 많아서 말이죠. 이 모델도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사실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를 구매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다른 제품으로 구매를 했었어요.

아래 링크에 있는 엑티 몬 배터리인데요.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어요 20000원이 안 되는 굉장히 합리적 가격에 

무선충전까지 지원하니까 싼 맛에 확 끌려서 한번 처음으로 구매해봤답니다.

 

https://coupa.ng/brGTn6

 

엑티몬 P6-10000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COUPANG

www.coupang.com

음.. 다시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게 된 이유를 굳이 꼽자면 일단 충전 속도가 굉장히 굉장히 느립니다.

뭐 무선충전 속도만 느리고 선을 꽂았을 경우 좀 빨라진다면... 그래도 어찌어찌 무선충전 기능 없다 생각하고 썼을 텐데,

그 정도도 안되더라고요. 제가 폰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사용하면 여러 앱을 여러 개를 동시에 켜고 멀티태스킹 기능을 많이 사용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웹툰을 보거나 웹툰 하던 거 잠시 내려놓고 카톡을 보내거나 말이죠!

그렇다 보니 폰의 배터리 소모 요량을 충전 속도가 못 쫓아가서 결국 충전하려면 폰 사용을 안 하고 충전해야 되는데, 

성격 급한 한국인 특성상 안 되겠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20000 용량의 배터리도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배터리라서 

도저히 성에 안차더군요. 그래서 그냥 엑티 몬 보조배터리는 이래저래 잠시 쓰다가 여동생한테 기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알아보다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모델로 다시 알아보게 된 거고 기존에 사용하는 알로 코리아 제품을 믿고 재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믿고 사는 알로 코리아!)

 

박스 입구 쪽에 고무 손잡이 같이 달려있는 게 귀엽기까지 합니다. ㅎㅎㅎ

외관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되어있어요. 무선충전 기능이 강조된 것처럼 보이네요!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이 본품 배터리와 사용 설명서, 충전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C타입 케이블이고 반대쪽은 USB형으로 바로 보조배터리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발매되는 휴대폰 단말기들이 충전단자를 C타입으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 케이블을 C타입으로 제공하는 것 같아요. 뭐 사실 케이블이야 단선될 수도 있다 보니 기본적으로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맞다 보니 본인한테 맞는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지 않다면 다이소나 전자제품 매장에서 본인 기종에 맞는 케이블을 별도 구매하거나 젠더를 구매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부분은 보조배터리 외관인데요. 이건 사실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윗면이 유광이다 보니 지문이 굉장히 잘 묻어나거든요.. 지문이 묻는 거 예민하신 분은 이 제품이 좀 아쉽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는 워낙 둔감한 편이기도 하고 오히려 유광이라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검은색 보디라인에 반짝하고 광이 나니까

고급진 느낌이고, 무선충전 표시와 로고가 명료하게 되어있거든요. 그 안으로 배터리 잔량도 표기가 되고요.

배터리 잔량은 숫자로 표기되어있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용량의 확인이 가능한 점이 마음이 듭니다. 

잔량 표기는 배터리 케이스 안쪽에서 나오는 느낌이라 다소 선명한 컬러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눈에 안 들어오는 건 아니라 큰 상관은 없습니다. 구조적 문제이니 충분히 감안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고요.

배터리 앞면만 유광이고 옆면과 바닥면은 무광으로 처리가 되어있어요. 바닥면은 6 각형 벌집 모양으로 패턴이 들어가 있어 좀 더 고급진 느낌과 미끄럼 방지르를 고려한 듯한 느낌이 납니다. 

 

보조배터리 외관을 살펴보면 일단 바닥 부분에 배터리의 성능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회사가 한국 회사인데 제조국이 중국산이라 아쉽습니다 아마 OEM 방식으로 제작되어 그런 것 같네요.

배터리의 오른쪽 측면 전원버튼입니다. 작고 귀엽습니다! 무선충전 시 버튼을 눌러야합니다.
초점이 잘못 맞았네요 ㅠㅠ 좌측 왼쪽측면에 있는 5핀 전용 단자입니다. 

배터리의 상단 부분의 모습입니다. 충전단자가 3가지인데요. 번개의 개수가 많은 쪽이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단자이니 빠르게 충전을 시킬 때는 번개모양을 잘 확인하고 꽂으면 빠르게 될 것 같습니다. 

번개가 2개 있는 단자는 색깔이 파란색으로 되어있어 색으로 구분해도 좋을 듯합니다. 

C타입 단자도 있어서 C타입으로 입출력이 모두 가능합니다. 제가 휴대폰을 갤럭시 S10으로 사용하는데요.

휴대폰 구매 시에 C타입이 양쪽으로 되어있는 케이블이 동봉되어있어서 C타입 충전단자로 휴대폰 충전하는데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C타입은 기존의 5핀 케이블처럼 위아래 모양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정말 편리하더군요.

 

사실 리뷰를 쓴데 구매 직후에 쓰는 게 아니고 배터리 충전도 좀 하고, 뒹굴다 뒤늦게 쓰는 거라서

배터리를 풀로 채워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100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실제로 구매하게 되면 절반 정도만

채워져 있습니다. 왜 내 건 100프로 풀 충전이 아닌지 의아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배터리 잔량이 표기되는 보기처럼 화이트 색상이고 눈에 잘 들어옵니다. 충전하고 있으면 실시간으로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만 사실 계속 이거만 쳐다보고 있는 건 아니니, 아무튼 바로 줄어듭니다.ㅎㅎ 

 

아래는 기존에 갖고 있던 알로 코리아 20000 용량의 보조배터리입니다. 요놈은 무광이고 화이트 색상입니다.

무선충전은 지원되지 않으며 잔량 표기는 작은 불빛으로 표기되고 구매한지는 연식이 좀 된 녀석이에요.. 5만 원 후반대로 주고 샀던 기억이 어렴풋 나는 것 같네요. 다이소에서 배터리 케이스 딱 맞는 걸 찾아서 깨끗하게 잘 사용했어요. 

 

쿠팡에도 있네요. 가격은 52000원으로 제가 산 것보다 조금 저렴하네요.

개인적으로 오래 사용해본 결과 무게가 좀 무거운 것만 빼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진짜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용량이 크다 보니 지인들 폰까지 빠르게 충전해줘서 정말 마음이 든든해지는 녀석이죠.

지인들 잠깐 빌려주면 다들 깜짝 놀랍니다. 벌써 충전 다 됐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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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 알로 2000PD 보조배터리 20000mAh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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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두 녀석을 데리고 나란히 비교샷을 찍어봤습니다. 크기는 둘 다 비슷한 크기예요. 조금 차이가 있다면 아무래도 20000 정도의 용량과 더 무게가 무거운 흰 배터리의 높이가 아주 조금 더 큽니다.

알로 배터리를 선호하는 제 입장에선 짝꿍을 만들어 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좀 더 뿌듯합니다. ㅎㅎ 

먼저 쓰던 녀석은 글자가 좀 지워져있네요. 어쩔수 없는 세월의 흔적..ㅠ_ㅠ 배터리 높이를 비교하시라고 찍어보았습니다. 

아래는 뉴페이스를 데리고 무선충전을 시도해본모습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S7 단말기인데요. 

단순히 올려놔서는 충전이 되지 않고요. 우측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서 켜주면 무선 충전이 진행됩니다. 

따로 알아보니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건 휴대폰 단말기 한정이고 무선 이어폰이나 워치 등 다른 단말기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혹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려고 구매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한 번 더 고민을 해보시길 바라요.

 

직접 사용해 본 경험 상 무선 충전 속도는 케이블 연결로 충전하는 것보다는 느립니다. 아무래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만큼 납득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좀 더 기술력이 좋아지면 무선도 더 빨라질 수 있겠죠?

일단 아직 까진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실 위에서 언급했던 타사 제품보다는 좀 더 빠르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지난번에 사용했던 건 충전 속도가 배터리 소모되는 속도를 아예 못 따라갔는데 요건 그래도 충전은 됩니다. 어쨌든 속도면에선 케이블이 빠르고 좋으니 케이블을 별도로 들고 다니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블을 구매하실 때는 단순히 싸다고 구매하는 케이블보단 2.0 이상 3.0 이상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케이블을 찾아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배터리가 아무리 빠른 속도를 지원해도 케이블이 안 좋으면 제 효과를 못 보는 것 같더라고요.

전자기기 잘 모르는 여자분들은 이런 차이 잘 모르더라고요. 케이블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아요~! 

 

제가 구매한 알로 코리아 무선충전 코드 X 제품 구매 링크를 마지막으로 첨부합니다.

제 리뷰를 보시고 상세 정보 들어가셔서도 자세히 정보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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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코리아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코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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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최근에 좋은 일이 있어서 지인과 함께 식사를 다녀왔어요.

요새 코로나 19로 바깥나들이나 외식이 힘들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뷔페 예약까지 걸어놨었는데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다 보니 다음 기회로 미루고 대게집에 가게 되었답니다.

원래는 노원점으로 가려고 했는데 저희가 먹으려고 했던 대게 정식이 안된다고 해서 광장점으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음식점 가기 전에 원하는 메뉴가 가능한지 전화해서 확인해보고 예약하고 가시면 수월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게를 찌는 시간도 20-30분가량 소요된다고 하니까 도착하고 다른 음식을 먹으면서 대게 찌는 시간을 기다리거나

일행과 시간을 조율해서 도착 예정 시간을 매장으로 전화해 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이곳 지점이 지하철 역과 거리가 있어서 걸어가면서 도착 10분 전에 전화를 해서 대게를 미리 쪄달라고 말씀드렸답니다. 

 

예약자 성함을 확인하면 미리 준비된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저희는 평일 런치에 대게 정식으로 선택했어요.

세팅은 모두 되어있고 저희가 앉고 잠시 기다리면 음식들이 줄줄 나옵니다. 식전 게살죽 부드럽고 맛있고요.

 

금방 떠주신 듯한 생선회였습니다.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으나, 쫀득하고 맛있어요. 

 

미역과 톳?인가요 해초가 요렇게 나옵니다. 
토마토샐러드였던 것 같아요. 

 

연어가 들어있어요. 몇점 안들어서 아쉽습니다..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게찜이 나왔는데요. 저희는 배고프던 참이라 대게 나오기 전에 서빙되었던 음식들은

금방금방 소진되었습니다. ㅠㅠ여자 둘이서 거의 먹방을 찍었더군요... 우걱우걱

아무튼 대게는 아래와 같이 손질되어서 나옵니다. 

큰 다리들은 다 칼집이 나있어서 살을 발라먹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몸통 사이사이에 

게살이 가득 차서 살을 앞접시에 한참을 발라야 했습니다... (흐뭇)..

대게 정식이 인당 5만 원 내외인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주 먹는 것도 아니고 게딱지에 있는 내장은 공깃밥을 부르는데 사실 이 정식 안에는 볶음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게장을 따로 절반 정도 먹고 직원에게 내어주면 게딱지에 밥을 볶아서 주십니다. ㅎㅎ 

집게발을 열어서 아래 속살을 한번 찍어봤어요. 살수율 한 번 참고하시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살의 질감이 대게 사다가 집에서 쪄먹는 것보다는 살이 부드러운 느낌은 덜했던 것 같아요.

수분이 좀 빠진 듯한? 그래도 살이 가득 차서 그런대로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뒤처리 안 해도 되고 나름 저렴하고 곁들이찬도 잘 나오는 편이니까요.

 

볶음밥을 요청하면 요렇게 주십니다. 아침 사진에 없지만 아래 볶음밥 사진 언저리에 있는 새우튀김도 내어주십니다.

볶음밥에는 날치알이 들어있고 살짝 눌렀다 벗겨낸 바삭한 맛.  ㅎㅎ 나름 맛있었습니다.

대게 딱지는 하나뿐이라 하나는 딱지에, 하나는 그릇에 아래처럼 동그랗고 귀엽게 만들어 내어 주십니다. 

 

사실 전 아쉬운 부분이 요거였는데요. 국은 정말 맛있습니다. 건더기도 국물도 맛있었는데요.

밥 거의 다 먹을 즈음해서 볶음밥에 기본 반찬들하고 마지막에 나오다 보니 그게 좀 아쉬웠어요.

요거 먹으려면 공깃밥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럼 공깃밥을 새로 시켰어야 했나 싶기도 했는데요.

공기를 시키진 않았어요. 배부르기도 하고해서 건더기랑 국물만 조금 먹고 기본 반찬은 손대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은 없지만 식사를 마치고 나면 후식으로 레모네이드를 마지막으로 서빙해주십니다. 이날에 다른 테이블에도

손님들이 여러 팀 계셨습니다. 대게가 아무래도 단가가 있는 음식임에도 손님들이 좀 있더라고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외부에서 식사하기도 꺼려지는데 이곳은 오픈테이블이 아니고 테이블마다 칸칸이

나누어져 있어 개별적인 식사 공간이 보장되어 요즘 같은 시기엔 상대적으로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메뉴가 코스처럼 계속 나오다 보니 접시를 금방금방 치워주십니다. 그래서 아직 다 못 먹었는데 치우실 경우에는

좀 있다가 치워달라고 정중히 이야기해보시길 권해드려요.

 

크래버 대게나라는 전국 체인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을 검색해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대게뿐 아니라 랍스터나 킹크랩도 취급하더라고요. 이번에 먹은 대게 정식과 킹크랩 정식은 만원 정도 차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 재방문하면 킹크랩 정식으로 한 번 먹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대게 정말 좋아한다면 고려해 볼만한 선택지인 것 같아요.

요즘 시기에 뷔페는 조금 위험하고 찜찜하기도 하고, 뷔페 가서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은 좋지만 먹는 음식량이 조절이 힘들어서 과식을 하게 되죠. 비슷한 가격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오늘은 주인공 인성이 파탄 나는 웹툰 '도굴왕'을 들고 왔습니다.

이 작품도 원작은 소설이며, 18년도에 완결이 났습니다.

웹툰화 된지는 작년 6월 말이네요. 꾸준하게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이 주인공은 '진짜'입니다.

사실 초반 설정은 흔하디 흔한 회귀 콘셉트인데요. 흔한 로판이 아니라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그런 이야기고요.

로맨스물이 싫다, 판타지물은 지겹다, 좀 참신한 걸 보고 싶다면 도굴왕이 정말 재밌습니다.

 

배경은 현대이고, 신의 무덤에서 유물로 특수한 능력을 사용하는 재미있는 설정입니다.

이 '유물'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요. 주인공이 회기 하기 전 유물 발굴사였고,

회귀 후 자신의 기억을 가지고 유물을 모아가면서 복수도 하고,,  그런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느낌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코믹한 요소도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주인공의 묘사인데요. 진짜 하는 짓은 사탄도 울고 갈 정도의 악역이지만 히로인입니다.(+동아줄)

제목이 도굴왕이지만 일각에선 '강탈 왕'이라고 부른다죠.

특유의 매력과 잔머리로 유물을 다 훔쳐오는 데 그걸 보는 재미가 또 있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2일에 한편씩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으니 한 편 한 편 챙겨 보다 보면 최근 연재분까지 금방

쫓아올라 갈 수 있을 거예요..! 아마 다음 내용 궁금해서 소설로 정주행 하게 될 것 같네요!

 

 

웹툰 도굴왕 카카오페이지 링크

https://page.kakao.com/home/%EB%8F%84%EA%B5%B4%EC%99%95-%5B%EB%8F%85%EC%A0%90%EC%97%B0%EC%9E%AC%5D/53190884

 

도굴왕 [독점연재]

현대에 출몰한 신의 무덤.유물로 영웅의 능력을 쓰게 된 사람들, 부를 얻게 된 사람들.그리고 그 유물을 털어가는 의문의 도굴꾼이 나타났다.도굴왕."아이씨, 미치겠네. 여기도 또 그자식이 다 털어 갔냐!"네 것도 내 것. 내 건 당연히 내 것.다시 살아난 도굴꾼, 그가 세상 모든 무덤을 접수하기 시작한다!------------------------------------------------------웹툰 <도굴왕>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주 2회 연재됩니다

page.kakao.com

소설 도굴왕 카카오페이지 링크

https://page.kakao.com/home/%EB%8F%84%EA%B5%B4%EC%99%95-%5B%EC%99%84%EA%B2%B0%5D/49105974

 

도굴왕 [완결]

현대에 출몰한 신의 무덤. 유물로 영웅의 능력을 쓰게 된 사람들, 부를 얻게 된 사람들. 그리고 그 유물을 털어가는 의문의 도굴꾼이 나타났다. 도굴왕."아이씨, 미치겠네. 여기도 또 그자식이 다 털어 갔냐!"네 것도 내것. 내 건 당연히 내것.다시 살아난 도굴꾼, 그가 세상 모든 무덤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page.kakao.com

 

** 소설 도굴왕의 웹 표지를 글작가님이 직접 그리셨다고 하네요!

즐거운 독서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이 너무 익숙해진 요즘이네요. 이번엔 양념게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살이 자꾸 더 붙으려는지 입맛이 짝짝 달라붙는 게 양념게장이 너무 당겨서 급 결제를 해버렸네요.

쿠팡 와우 회원으로 가입해서 혜택을 제대로 보고 있는 기분이에요.. 2900원의 행복;

 

양념게장은 냉장/냉동식품이라 쿠팡 프레시로 들어가는데요.

쿠팡프레시 상품은 전날까지 결제하니 다음날 새벽에 배송이 딱 문 앞으로 와있어서,

정말 잠자고 일어나서 택배를 풀어볼 생각에 설레게 돼서 너무 좋아요. 아침식사 메뉴도 걱정 없답니다.

흰 밥만 있다면...... 아래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coupa.ng/bqs5 Q6

 

얌테이블 황게양념게장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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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포장해 둔 죽이 있어서 죽이랑 같이 먹었어요. 집에서 백미밥보다 잡곡밥을 많이 해 먹는 터라 

잡곡밥보단 죽이 요 녀석이라 잘 어울리고 게장의 맛을 극대화해줄 것 같아서요!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게가 크지는 않고 작은 편이에요. 플라스틱 반투명한 용기에 넣어져서 배송이 오는데요.

용기 가득 들어있는 것은 아니고 65-70프로 정도 차있는 것 같아요.

 

플라스틱 용기의 높이가 조금 있는데 꽉 차있지 않아서 좀 아쉬워요. 

아래 사진은 제가 맛본다고 4조각 정도 꺼낸 뒤 모습이고 사실 높이가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었던 것 같네요.

 

게장 뚜껑에는 유통기한 및 양념게장에 대한 여러 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두, 밀, 쇠고기, 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념게장인데 게만 들어있는 게 아니구나.. 싶네요.. 아마 양념에 포함되어 있겠죠?

아무래도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답게 글루타민산나트륨도 들어가 있네요 일명 미원이지요. ㅎㅎ

그래도 그 외엔 모두 천연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네요.^^  

 

실제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념이 엄청 많이 있는 거 진짜 최고 장점인듯해요. 밥이랑 비벼 먹어도 되고요.^^

양념게장에서 양념 진짜 중요하잖아요. 근데 제가 매운걸 잘 못 먹는 건지 조금 맵더라고요.

불닭볶음면 먹으면 눈물 나는 정도...?ㅠㅠ매운걸 잘 못 드신다고 하면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게장 너무 좋아해서 아껴먹는다고 조금만 꺼내다 먹었네요. 양념이 저는 조금 아쉬워요. ㅎㅎ 

점수로 준다면 100점 만점 기준에 75점 정도? 굉장하게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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