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저는 평소 재테크 목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소액이지만 거래하고 있는 거래소에서 이번에 2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공유드립니다.

 

이번에 신규 고객 유치를 목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듯 합니다.

에어드랍으로 그냥 신규 가입만 해도 코인을 지급한다고 하니, 재테크에 조금 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회원가입하고 분위기만 살펴봐도 신규 코인이 생기니까 괜찮은 이벤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가입하고 용돈 벌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 3단계 계좌인증까지 마쳐야 최종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답니다.

 

암호화폐 거래에 큰 지식이 없어도 이벤트로 주는 자본으로 시작해서 사고싶은 종목을 구매해보고 팔아보고

연습하면서 입문용으로 하는 것도 연습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요즘같이 예금이나 적금으로는 절대 돈 못불리니 이런것 저런것 많이 시도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2주년 이벤트 크게 하니까 참여해 보세요^^

 

하단에 거래소 링크를 첨부하니 이벤트 참여해서 돈 벌어가세요!

 

신규 가입 추천인 코드 : O7I4GB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아래 공지사항 내용 전문을 첨부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인 2020년 5월 9일(토)에 게시판을 통해 코인빗 2주년 기념 'SUPER AIRDROP COIN DAY'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3만명에게 에어드랍 코인을 지급하며 2020년 5월 11일(월)에 상장됩니다.

현 시간부로 커뮤니티 C코인(가칭) 상장 전날인 2020년 7월 30일까지 신규가입 추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거래소 마이페이지에 각 회원님 별로 추천인 링크가 생성되었습니다.

 * 추천인 코드의 사이트 링크를 통해 회원 가입을 진행하시면 추천인 코드가 자동 입력되어 추천이 적용됩니다.
 * 추천인 링크를 통한 회원가입이 아니라 코인빗 사이트를 통한 회원가입을 진행하실 경우에도
   가입 시 추천인 코드 입력칸에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시면 동일하게 추천이 적용됩니다.
*계정당 부여된 추천인 코드는 마이페이지 - 추천인코드 에 있는 주소 가장 마지막의 referral_code=□□□□□□ 입니다.
   (예시) http://coinbit.com/signup?referral_code=ABCABC 의 경우 추천인 코드는 "ABCABC" 입니다)
 

추천인 링크 또는 코드 입력을 통해 신규회원이 가입하게 되면 2020년 7월 30일까지
모집하신 신규 가입자 수에 따라 상품을 지급합니다.

1등 : 코인빗 사옥에 있는 벤틀리
2등~31등 : 코인빗 기념 순금 메달 5돈(30명)
신규 회원 모집 이벤트 참여자 전원 : 신규회원 모집 비율대로 커뮤니티C코인(가칭)이 지급됩니다.

커뮤니티 C코인(가칭)의 70%는 신규회원 모집을 해주신 회원님들에게 모집하신 인원의 비율대로 에어드랍 해드리며,
30%는 게시판 포인트 보유 비율대로 에어드랍 됩니다.

커뮤니티 C코인(가칭)의 상장 전날인 2020년 7월 30일까지 보유하고 계신 게시판 포인트는 커뮤니티 C코인(가칭)으로 교환됩니다.


* 코인빗 2주년 기념 'SUPER AIRDROP COIN DAY'로 지급하는 코인의 상장 후에 코인빗 2주년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며, 코인빗 2.0은 회원님들과 같이 만들어 나가는 거래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coinbit.co.kr/signup?referral_code=O7I4GB

 

 

코인빗 - 믿을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믿을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에서 BTC, BCH, ETH 를 거래하세요.

www.coinbit.co.kr:443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자꾸 체인점 리뷰를 하는 것 같은데 사실 체인점이 맛을 인정받아서 체인 설립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코로나로 난리지만 용산에 어쩔 수 없이 일정이 있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행이랑 카페를 찾다가 이왕이면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을 찾다 보니 이 곳에 들러 맛있는 타르트 맛보고 왔습니다.

평소에도 빵집에서 에그타르트 한 번 씩 즐겨먹는 편이라 궁금증에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진열된 타르트 색상이 눈길을 끌다보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더군요.

용산 아이파크점은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고, 테이블 간격도 띄엄띄엄 있어서 걱정 없이 앉아 있다가 왔습니다.

직원분들도 마스크 착용하고 계셨구요.

 

기본 커피 아메리카노 가격은 4000원으로 스타벅스랑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저는 레몬&파인 에이드를 시켰고요. 타르트 두 점을 주문했답니다. 

 

 

냉장 쇼케이스엔 다양한 디자인의 타르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자신이 먹고 싶은 타르트를 쟁반에 올려서 

카운터에 가지고 가면 계산해 주십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디자인과 토핑이 올라가서 단가가 좀 있는 듯합니다. 7천 원대.... 가격표를 찍지 않았네요.

가격은 모두 동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딸기 올라간 타르트 하나만 집었답니다.

 

 

압도적인 타르트 케이크였습니다. 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눈으로만 봐도 정말 맛은 보장될 것 같아요.

달콤한 시럽이 더 군침을 삼키게 하는 듯합니다. 

 

냉장 쇼케이스에 많은 종류의 타르트가 있진 않았고 위에 사진에 있는 만큼만 있었습니다.

다른 매장엔 더 많은 종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뒤편에는 에그타르트, 치즈 타르트, 애플파이가 상온에 보관되어 있었고, 애플파이와 에그타르트는 인기가 많은 제품인지 1개씩 밖에 안 남아서 첫 방문인 만큼 에그타르트로 결정했습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타르트를 가지고 자리에 앉아봅니다.

에그타르트의 크기가 시중에 나오는 타르트보단 조금 더 크고 에그 부분이 꽉 차 있어요. 타르트 빵은 얇고요.

나이프로 1/4 조각을 내서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이 있더라고요. 재고가 남아있다면 몇 개 더 사 먹었을 것 같아요.

진짜 부드러워서 더 먹고 싶은 거 참느라 힘들었네요.

가격도 다른 타르트에 비해 저렴하고 맛있어서 강력 추천하고 싶은 메뉴예요. 에그타르트 좋아하신다면

꼭 여러 개 업어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딸기 타르트를 먹어본 소감으로는, 개인적인 취향으론 솔직히 에그타르트가 좀 더 맛있었고요.

딸기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는데 딸기랑 같이 먹어야 맛있어요. 타르트 빵은 잘 부서지는 스타일이고

약간 시나몬 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먹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보기 좋은 빵이랄까, 사진 찍기엔 좋았어요.

그러나 가격 대비 가성비는 좀 떨어졌다고 봐요.

 

 

너무 집에만 있기보다는 한 번씩 밖에서 바람도 쏘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분전환 제대로 하는 듯해요.

기분전환 액자는 타르타르 매장 벽면에 게시되어 있었답니다. 다른 문구도 있었는데 가장 마음에 들어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타르트 참 좋아하는데 타르트 매장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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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오늘은 대작 중의 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약칭 나혼렙)을 소개하러 왔습니다.

정말 웹툰 추천하면 가장 1순위로 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네요.

이 작품은 디앤씨미디어에서 지금까지 연재 중인 작품이고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핫한 웹툰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대략 남주(성진우)가 성장하는 내용인데, 그 성장이 먼치킨급이라 먼치킨물에 반감이 없다면 아주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경은 현대의 한국이고, 게이트, 마수 등 판타지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혼자 '플레이어' 능력을 각성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게 되지요.

 

물론 작화는 말도 못 하게 좋습니다. 연출력도 최고입니다. 진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웹툰이라서 하나하나 놓칠 수가 없네요.

지금 한국에서도 남자분들 고정팬들 어마어마하게 많은 걸로 알 고 있어요.

워낙 인기가 좋아서 애니메이션 페어 디앤씨 부스에서 굿즈도 출시되었고, 금방 매진 행렬이었습니다.

 

현재 단행본도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고 1,2권이 나와있습니다. 완결이 나면 소장용으로 구매하고 싶어 지는 웹툰입니다. 

아래 나혼렙 이미지는 서점 YES24에서 퍼왔음을 알립니다. 

 

 

 

장르는 판타지 액션이며, 남성분들이 특히 선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목요일 연재되며 3일에 한 번씩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워낙 작화와 연출이 좋은 작품이라서 

트레일러 영상이 두 편 공개되었는데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대로 애니메이션까지 진행되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 애니메이션 사업이 대개 어린이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작품에만 쏠림 현상이 있는데

한국형 성인 애니메이션 사업도 크게 흥행하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한국의 기술력이나 스토리 모든 게 있는데

왕성하게 출시되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블로그에 나마 담아봅니다. 

 

(블로그 글 와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클라우드 펀딩 텀블벅에서 '시타를 위하여'라는 웹툰을 애니메이션화 시킨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이 작품들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순풍이 불 길 바라봅니다.)

 

아래에 카카오페이지 나 혼자만 레벨업 링크를 남기니 부디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https://page.kakao.com/home/%EB%82%98-%ED%98%BC%EC%9E%90%EB%A7%8C-%EB%A0%88%EB%B2%A8%EC%97%85-%5B%EB%8F%85%EC%A0%90%EC%97%B0%EC%9E%AC%5D/50866481

 

나 혼자만 레벨업 [독점연재]

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은 아니다.내 이름은 성진우.E급 헌터다. 저급 던전에서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인류 최약병기’.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형편에저급 던전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D급 던전 속에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의 이중 던전을 만난다.

page.kakao.com

디앤씨미디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두 편을 공유합니다.

영상이 1분 내외로 길지 않으니 관심이 있다면 가볍게 보고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LwQUZgFiM4

https://www.youtube.com/watch?v=JRXcbcEnqEs

 

아참 이 작품은 소설이 원작으로 있더라고요. 웹툰도 보시고 혹시 다음 내용을 기다리면서 소설도 함께 음미하면 어떨까요. 소설은 완결이 났으니 미리 달리고 웹툰으로 다시 정주행 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8787313

 

나 혼자만 레벨업 [완결]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page.kakao.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새로 구입한 무선 마우스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무선이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선이 걸리적거리고 해서 무선 라이프를 즐겨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 먹더라고요. 이물질이 들어간 건지 알 수 없지만.

사용하는 도중에 클릭이 잘 안 먹고 힘줘서 누르거나 두세 번 눌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불편해서 이참에 새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마우스는 아무래도 게이밍 마우스가 제일 좋지만 가정에서 가볍게 사용할 목적이다 보니 

무난하게 로지텍 사에서 출시되는 마우스를 찾아보았답니다.

(참고로 게이밍 무선 마우스는 10만 원대가 넘어가더라고요)

 

무소음 마우스도 고민하긴 했는데, 로지텍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은 페블이 제일 나은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마우스의 형태가 플랫형이라서 마우스 그립감이 좀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했답니다.

또 그립감과 무소음을 다 잡은 마우스도 있긴 했는데, 그러한 경우 디자인이 검은색에 투박한 느낌을 주어서

이왕이면 노트북에 사용할 제품인지라 저는 디자인의 손을 들어주었답니다.

 

그립감이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플랫형인 페블 마우스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용에 이 제품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한 게, 아무래도 플랫형이다 보니 노트북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으면 튀어나오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더구나 무소음이기 때문에 카페나, 도서관처럼 조용한 곳에서도 사용이 용이하고요.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세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사용할 목적이라 패스했지만 다시 보니 아쉽긴 하네요.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그립감과 디자인을 선택하고 무소음을 포기했습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걸 사고 싶었던가봐요.. 

쿠팡으로 주문했고 배송은 금방 왔습니다. 로켓 배송 대상 아이템이 아니라 이틀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아래처럼 투명한 케이스로 감싸 져 있고 12개월로 배터리 수명을 길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듯합니다.

살펴보니 전면이나 측면으로는 듣기 어렵고 후면에 표시된 부분으로 뜯을 수 있더라고요.

 

 

뒤집어서 뒷면을 보면 상단 모서리에 홈이 있어서 그 부분에 손가락을 넣고 당기면 [투두둑] 하면서 

윗부분부터 뜯어지고 아래쪽으로 홈이 있어서 깨끗하게 벗겨낼 수 있어요. 

종이 부분을 빼내면 마우스도 쉽게 꺼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블루투스 무선의 범위랑, 트래킹에 대한 간단 설명과 호환하는 운영체제, 내용물에 대해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동봉되어 있던 설명서인데 특별한 설명은 없이 그림으로만 표현되어 있습니다.

무선 마우스 특성상 대단한 설명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림으로 명확하고 명료하게 표현되어서 좋았답니다.

처음 사용하는 노약자나 어린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우스 처음 샀을 때 건전지가 끼워져 있어서 따로 건전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AA형 전지를 사용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전지는 AAA전지 2개를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그런 거보다 깔끔하게 하나만 사용하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마우스 꼬리에 달린 화살표는 그냥 당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그냥 버리면 됩니다. 

건전지 방전을 막기 위해 달려있는 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 설명서대로 전원 버튼을 OFF에서 ON으로 옮겨놓고, 건전지 커버를 분리하면 컴퓨터에 꽂아야 하는 블루투스 동글이 꽂혀있습니다. 마우스에서 꺼내어 USB홀에 꽂아주세요.

 

 

마우스 바닥 부분으로 뒤집어 보면 시리얼 넘버도 있고요. 제품 넘버가 쓰여있습니다. 

아! 사용하다 보니 독특한 점이 있다면, 광마우스 특성상 사용 시 빨간 불이 아래에 들어오는데요.

이 제품은 불이 들어오는 부분에 영어로 인비저블, 옵틱이라고 쓰여있는데, 불빛이 나오지 않는 제품인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마우스 제품은 이렇게 빛이 안 나오는 마우스인지 궁금해지네요.

 

측면은 좌우로 분홍색이며,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쥐었을 경우 엄지 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이 

좀 더 안정감 있게 마우스를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옮길 때 손에서 딱 붙어있는 느낌이

확실히 편안함을 줍니다. 아마 플랫형 마우스를 사용했으면 느끼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노트북은 흰색 엘지 노트북이라 마우스 컬러와 어느 정도 어울리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중에서 어피치를 선호하기도 하고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고르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기 어피치 버전이면 더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출시해줘라 카카오..)

 

아래는 구매했던 쿠팡 링크입니다. 

 

https://coupa.ng/bycPsz

 

로지텍 카카오프렌즈 무선 마우스 M238

COUPANG

www.coupang.com

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했지만 이렇게 오프라인 몰에서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논현 일렉트로 마트에서 들렀을 때 판매되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격은 오프라인이 조금 더 비싼 듯하지만 사실 배송비를 고려하면 비슷한 것 같아요. 천 원에서 이 천 원 차이?

급하게 필요하시다면 오프라인 구매를 권해드리고 급한 게 아니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될 것 같아요.

캐릭터는 라이언, 무지, 어피치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별매품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전 노트북용이라 키보드는 아예 보지 않았는데, 일렉트로 마트에 키보드도 같이 진열되어 있는데 만약 사무실/개인용 데스크톱에 사용한다면 마우스랑 세트로 맞추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여성분들이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키보드도 무선이네요. 참 무선 제품군이 다양하고 좋아요. 

가격은 마우스랑 비슷해서 두 가지를 세트로 구매 시 5만 원 내외의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해본 느낌으론 아주 편안합니다.  평소 사용하던 마우스처럼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라 확실히 그립감이 살아있어요. 다만 무소음은 아니라 딸깍딸깍 소리가 난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꿈마지입니다.

실로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그간 일이 좀 바빠서요!

 

따끈한 고깃집 리뷰를 오늘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소고기 정말 좋아하는데, 마트에서 고기를 한번씩 사다가 구우면 바로 불판에서 굽는 맛이 안 나서

(아 이맛이 아닌데..)하면서 아쉬웠었죠. 그래서 오랜만에 아는 지인 보고 만나서 고기 먹자고 호출했습니다.

 

지인분 집 근처에서 멀지 않은 곳에 번쩍(개인적인 소감) 거리고 화사한 느낌의 멋진 정육식당이 생겼는데요.

가야지 가야지 하고 눈도장만 실컷 찍어 놓다가 최근에서야 다녀왔답니다. 

그동안 얼마나 가고 싶었게요. 건물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에서 다 볼 수 있었는데.

항상 볼 때마다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었기에 기회 되면 언제 꼭 가야지 했었습니다.

 

문가네 정육식당 내부 인테리어 보시고 갈게요!

다른 고깃집과는 다르게 셀프바를 운영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자리에 있는 벨을 눌러서 

추가 요청 사항을 말씀드리면 되었고, 주문한 고기의 부위에 대해 물어볼 때도 직원분께서 직접 알려 주셨답니다.

 

저희는 4시 반쯤에 방문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외부에서 식사하기 찜찜하니

사람들이 적게 오는 시간에 방문했어요. 저녁을 일찍 먹는 게 좋기도 하고요.

내부 천장에는 조명이 달려있고 기둥에는 나무로 되어 있어 뭔가 자연 속에서 고기 구워 먹는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문가네 정육식당에 있는 메뉴판인데요. 저희는 두 명이서 먹으러 가서 [작은 소 한 마리] 메뉴를 시켰습니다. 

450g+450g으로 나온다고 해요. 다 먹을 수 있을까요? 어쩐지 자신이 없네요.. 900g이라니..

아마 남자분 1명 + 여자분 1명 이렇게 먹으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3인 분이라서 적게 드시는 여자분들 구성으로 간다면 3명이 알맞은 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걱정 말 것이 없는 게, 남은 고기는 포장해 준다고 쓰여있으니까 배불리 먹고 집에 가져가서 마저 구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저걸 뒤늦게 알아서 배 터지게 먹고 뒤늦은 후회를 했었답니다..

 

굳이 저처럼 시키지 않아도 단품으로도 먹고 싶은 부위만 따로 주문할 수 있으니까 선택지가 넉넉하답니다. 

주로 메인은 소고기인데, 돼지고기도 단품으로 조금 판매하고 있으니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정육식당의 메리트는 정육점에서 바로 꺼낸 신선한 생고기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소고기는 덜 익혀서 먹어는 경우가 많아서 이왕이면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고깃집을 믿고 먹을 수 있겠죠?

 

주문을 하면 고기는 금방 나오는 편입니다. 아래처럼 네모난 나무쟁반에 고기가 예쁘게 누워서 서빙됩니다.

고기 색깔 너무나 좋고요. 싱싱하게 보입니다. 사진 하나에 안 담겨서 두 컷으로 나눠서 찍었습니다. 

돌돌 말린 건 우삼겹이고요. (사진을 찍기 전에 이미 고기판에 굽고 있어서 구멍이 숭숭 나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고기판 중간에는 된장찌개가 올라가고 두부나 육수는 직원분께서 리필해주십니다. 

공깃밥은 추가로 주문을 해야 하고, 된장찌개랑 곁들여 먹으면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물냉면을 시켜먹어서 찌개를 별로 안 먹었던 것 같아요.

 

냉면 사진은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물냉면이랑 똑같이 생겨서 사진을 안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육수는 살얼음이 가득하고, 시원하고 정말 맛있어요. 저는 겨자 식초를 안치고 먹었는데도 새콤하고 감칠맛이 났답니다.

위 장에 여유가 있다면, 한 번 시켜서 먹어보시길 추천해요.

 

 

기본 상차림으로는 쌈채소와 마카로니 샐러드, 명이나물, 김치, 파절임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진엔 없지만 1인당 생마늘과 양파 간장절임이 제공된답니다. 직원분께 요청하면 리필도 해주셔서 맘껏 먹을 수 있어요.

 

 

남은 고기는 포장해달라고 요청하면 위처럼 내부 포장하고, 비닐에 한 번 더 넣어서 가져와 주십니다. 

문가네 정육식당 로고가 들어있어 심플하고 좋습니다.

 

위치는 7호선 상봉역에서 2번 출구에서 뒤돌아 3번 출구(면목역 방향)의 골목으로 들어와서 조금만 걸으면 금방 찾을 실 수 있어요. 상봉역 근처에 맛있는 고깃집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종종 고기 당기면 먹으러 가보려고요.

그리고 앞으로 돼지고기 종류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 가져봅니다.

 

중랑구에 상봉역 주변으로 번화하고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중랑구는 주택이 밀집된 곳이 많아서 

약속을 잡아도 갈 곳이 늘 마땅치 않았거든요. 

앞으로도 문가네처럼 맛있고 깔끔한 맛집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가네 정육식당 상봉역점 :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102-57 상봉 타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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