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웹툰 [나는 이 집 아이] 입니다. 로맨스판타지 장르구요.
카카오페이지 단독 연재작으로 알고 있어요. 기다리면 무료로 12시간에 한 편씩 볼 수 있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신작이 업데이트 되고 있어요.
사실 저는 웹툰이 런칭되기 전에 소설로 다 봤던 작품인데.. 나중에 내용 알고서 정주행 해도 재미있더라구요.
원작 시야작가님이신데 전작 시그리드, 녹음의관 전부 재밌게 봤던 소설들이라서 믿고 소설도 쭉 읽었어요.
다만 이 작품은 결말이 좀 아쉬웠는데.. 웹툰에서 어떻게 풀어져 나갈지 궁금하네요.
작화도 너무 좋고 예쁨 그자체입니다.
그림체를 가리는 스타일이라, 어느정도 퀄리티 있는 작품을 오래 보게 되더라고요.
작화가 정말 예쁘고 캐릭터 묘사가 너무 좋아요. 원작 속에서 묘사 되는 가문의 컬러가 명확해서 눈에 확확 잘들어오는 느낌이예요. 에스텔의 옷도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고... ㅠ
줄거리는 매춘을 하는 어머니 아래에서 키워진 분홍눈이라는 여자아이가 카스티엘로 공작가에 팔려가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붉은 눈을 가진 사람은 카스티엘로라는 증명이되기에 '에스텔'이라는 이름을 받고 공작가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봐주세요!
에스텔이 공작가에서 지내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어릴 적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던 느낌도 나고요. 최근 업로드 분을 보면 거의 성인처럼 자라 멋진 언니가 된 느낌이예요. 이미지에 있는 기사는 에스텔의 호위기사 중 한명인 에멜입니다. 호위기사들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인물이니 참고하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로맨스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시야작가님 소설도 정주행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나는 이 집 아이도 좋지만, 전 처음 입문할 때 시그리드로 들어갔는데 재밌게 봤어서 다른 작품들도 다 읽어봤거든요.
아래는 휴대폰 단말기와 연결이 된 덱스의 모습입니다. (데스크톱으로 도출되는 화면의 모습)
이것저것 눌러본 결과, 휴대폰에서 구현되는 기능은 웬만한 건 다 열리는 것 같더라고요.
멀티태스킹으로 여러 앱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기본으로 가능하네요.
(카카오페이지, 쿠팡, 피키캐스트, 제페토) 종종 사용하는 어플 4종을 띄워보았는데 버벅거리진 않았고 원활히 작동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컴퓨터 사양에 달린 것 같네요. 어플은 휴대폰과 다르게 창처럼 여러 개 열리는 느낌입니다.
삼성 덱스 홈 화면이고, 좌측에 있는 아이콘은 거의 기본 앱이 나와있습니다.
모든 앱은 휴대폰에서 보는 것처럼 구현이 잘 되어있고 마우스로 컨트롤 하기에 조작이 빠르고 쉬운 편입니다.
홈 화면에 아이콘을 새로 추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휴대폰에서 하듯이 드래그하면 어플이 그냥 실행이 돼버리네요.
일단 아래에 있는 기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영어로 DeX라고 쓰인 곳을 클릭하면 덱스 종료 등 덱스와 관련된 창이 열립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종료는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잠금을 누르면 휴대폰과 덱스가 모두 잠금 상태가 돼서 동작되지 않으며 잠금해제는 휴대폰에서 가능합니다. 실험실은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은 기능들을 사용해 볼 수 있어요~
바로 옆에 점 9개는 휴대폰에 설치되어 있는 전체 어플을 보여줍니다.
막대 3개는 최근에 실행한 어플을 아래와 같이 미리보기로 보여줍니다. 휴대폰 하단 좌측 버튼과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외곽이 둥근 네모 모양은 홈으로 이동하고, 나머지는 뒤로 버튼입니다.
우측에서 화살표는 확장 버튼으로 최근에 사용한 앱이나 알림을 표시해주고요.
점 세 개는 휴대폰 상단 화면에서 아래로 드래그하면 볼 수 있는 알림 창(상단바)이 구현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 앱 플레이어로 사용하면서 게임을 돌리는 목적보다는 사무실에서 문서작업이나 회의 등을 할 때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덱스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케이블로 휴대폰을 연결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 돌리는 목적은 기존에 널리 알려진 앱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편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덱스에 좀 더 유용한 앱을 추천해 줍니다.
아래 앱 리스트를 살펴보면 좀 더 문서작업이나 회의 등 회사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앱들이 대다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회사로 출근하는 직종이 아니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미지수지만 아래 앱들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활용해서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 덱스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 버즈를 사용하면서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이 버즈 플러스에 대하여 추가 설치를 필요로 합니다. 어떤 기능들이 추가가 된 것 같네요. 14mb으로 약간의 무게가 있으니 혹여 데이터가 부담스럽다면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설치를 해 주세요.
기존의 버즈에선 없었던 기능 중 하나인 [ 주변소리 잘 듣기 ]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실제로 사용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합니다. 테스트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주변에 음악을 들어놓은 상태에서 이 기능을 껐다가 켜보면 음악소리가 잘 들리기도 하고 잘 안 들리기도 합니다.
일종의 노이즈 캔슬링의 역할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상단에는 기존 버즈를 커넥팅 하여 웨어러블 어플을 실행했을 경우 도출되는 설정창이었습니다.
하단에는 이번에 버즈 플러스를 커넥팅 한 웨어러블 어플 실행화면이니 한번 달라진 점을 비교해 보세요.
설치를 마치고 확인을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휴대폰 단말기에 연결된 버즈에 대한 정보가 표현됩니다.
버즈의 배터리 충전 잔량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각의 이어 버드에 대해서만 표기가 되었는데
충전케이스 배터리 잔량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버즈 케이스에 배터리가 얼마인지도 확인할 수 있어서
배터리 관리가 한층 용이해진 느낌이 듭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는 버즈의 컬러까지도 구현이 되어서 디테일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아래에 '이어 버드에 대해 알아보세요'를 누르고 알아보기에 들어가면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기능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이퀄라이저 창에 일반이 추가되어 음 알못도 다른 버전들을 선택해서 비교할 수 있기 용이해졌답니다.
갤럭시 버즈와 마찬가지로 버즈 찾기, 터치패드, 알림 설정 등 기본적인 설정 기능은 동일하게 지원이 된답니다.
이어 버드를 하나 꺼내어 근접으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한 번도 귀에 착용해보지 않아 먼지 한 톨 붙어있지 않은
공장에서 나온 깨끗한 모습입니다.
이어 버드의 구성은 기존 버드와 동일하게 윙팁과 이어 팁으로 나뉘어있으며 자신의 귀 크기에 맞추어
다양한 크기의 팁이 제공이 됩니다. 본인에게 맞는 크기를 이것저것 껴보고 교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어 버드와 동일한 레드 컬러로 제공이 되었으며, 실리콘 재질 특성상 살짝 불투명한 느낌을 줍니다.
버즈의 하단에 동봉되어있던 네모나고 길쭉한 하얀 박스 안을 꺼내면 아래와 같이 커다란 윙팁 2세트와 이어 팁 2세트가
아래처럼 넣어져서 들어가 있고 안쪽으로 검은색 충전 케이블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기존 버즈에 끼워져 있던 것 까지 포함하면 총 3세트씩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케이블도 레드 컬러면 더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아쉽게도 블랙이고 제 욕심이었던 걸로.
뭐 사실 케이블은 휴대폰 충전하던걸 버즈에 꽂기도 하고 다양하게 쓰니까 꼭 레드가 아니어도 되기는 합니다.
이번 버즈 플러스 개봉기를 마치며,
전 이번에 온라인으로 배송비 포함 16만 원 정도를 주고 구매했습니다.
중고사이트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는 있지만 중고거래 특성상 안전거래 또는 직거래가 아닐 시엔 범죄의 타깃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1,2만 원 더 주더라도 온라인 몰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온라인 판매처에 물량이 풀렸으니 안전하게 구매를 하는 것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버즈 플러스는 기존의 버즈 케이스에 모두 호환이 된다고 하니 기존에 사용하던 버즈 케이스와 키링을 재사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쁘더라고요. 마이마이 케이스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가격은 3만6천원대로 조금 나가니 잘 생각해보고 구매를 결정해 보세요.
사실 화이트나 블랙은 기본 컬러지만 레드나 핑크, 블루는 통신사 한정 컬러기 때문에 많은 수량을 만들어 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재고가 떨어지면 지속적인 추가 생산을 해나가고 재출시가 될지는 미지수라고 생각을 해서 빠르게 구매를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삼성 측에서 호응이 좋으면 계속 다양한 컬러로 출시를 해줄 순 있겠죠?
무기와라 스토어는 후쿠오카 텐진역 서쪽 4번 출구 방면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큰 백화점(파르코 백화점) 안에
입점이 되어 있어요. 일본어를 몰라도 외벽에 영어로 PARCO라고 크게 쓰여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아요!
백화점 내부로 들어가서가 문제인데, 이 많은 매장 중 몇 층인지 찾는 것도 난관이지요 ㅠ 7층을 찾아가면 금방 나오는데 정 모르겠다고 하시면 안내데스크에 "무기와라 스토아와 도코 데스까"하시면 안내해 주실 거예요.^_^
무기와라 스토어마다 캐릭터 동상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후쿠오카는 사보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보 좋아해서 더 좋았습니다.. 다른 점포는 조로나, 쵸파, 로우가 있는 듯합니다.
무기와라 스토어의 계산대에 점원이 안 계시는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벽면에 가득한 원피스 애니메이션 장면과 여러 유명인들의 사인이 원피스의 인기를 실감케 하네요.
뒤쪽에 있는 피겨도 오리지널인 만큼 퀄리티가 굉장할 것 같아요!
계산대 오른쪽 편에 있던 사인들인데요. 대략 읽어보니 무기와라 스토어 7주년을 축하하며 사인을 남겨주신 거네요!
날짜가 2019년 8월 10일인 걸로 보아 7주년 행사를 크게 했었나 봐요. 매 해 8월 10일에 무기와라 스토어에 방문하면 무언가 특별한 행사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진 쭉쭉 보여드릴게요!
다녀오고 느낀 점으로는.
굿즈들 너무 귀엽고 정말 사고 싶은 것 많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들은 오리지널답게 무서운 가격입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객이라면 많이 눈에 담고 렌즈에 담아 오고 추억으로 많이 쌓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또 파르코 백화점 7층은 이런 토이 상품이 한 층 가득 있어서 무기와라 샵 나와서도 다른 매장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파르코 백화점 옆 건물에는 중고 매장인 북오프도 가까이에 있어서 여기 구경하고 옆으로 이동해서 일본의 다양한 도서나 장난감, 액세서리, 피겨, 의류 등등 구매가 가능하니 코스처럼 짜서 보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북오프는 면세도 가능한 곳이라서 잘만 뒤지면 저렴한 가격에 득템도 할 수 있으니 꼭 들려보시길 추천해요~